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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업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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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관련 이런저런 일들을 다양하게 하는데 이번에 시트지 커팅기 한대 들여 그래픽 파트를 하나 더 늘려 보았습니다. 돈만 생각하고 늘린 파트인데 돈을 떠나서 이 일이 저는 적성에 맞는 듯합니다. 사실 단기 작업 치고는 고액 작업이기도 한데 이게 글자, 숫자를 다 넣고 완성된 작업물을 보자면 왠지 모를 성취감 같은 것이 들어 기분이 업이 되는군요. 다른 파트에 비해 힘을 덜 쓰는 일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명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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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댓글 10개

작업 만족도가 높으시다면 이미 프로신데요 ^^
이젠 퀄리티나 작업시간을 높이시려 자꾸 눈이 그 쪽으로 가시겠어요
시골 내려가서 살면 영농조합법인 만들어 이리저리 해볼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농조합 로고 만들어보고, 엊그제는 괜히 도메인 하나 구입했습니다.

별것 아닌 로고인데 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고요.

번창하세요.
어허~~ 엉뚱한 일에 재미 붙이신 듯 합니다..ㅎㅎ


뭘 하건 재밌고, 돈 벌이 잘되면 좋지요^^
건강을 필수, 돈벌이는 선택... 입니다..ㅎㅎ
다시 또 생각해봐도 우리 나이에 이렇게 새로운 것을 만들고 도전하고 이루는 분이 몇 될까 싶습니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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