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지식이 없으면 한참 헤메죠.. 저도 올챙이 시절 생각하면 엄청 헤매고 밤새 작업 했습니다.. 하지만 옛날보다 qa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서 냑 회원님들이 친절히 답변 달아주실거에요~ 파이팅^^*

저도 화이팅!!

테일에 살짝 끼워넣었다니...첨본다니... 우끼네요.

@스카이라이퍼 최근 10년새 나온것들은  html 붙은건 다 분리되어있으니까요 이건 페이스북이 php 코드로 만들때도 스킨단은 분리해서 만들던데요

화이팅!!

위치는 개발자의 철학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비난하면 안 돼요.

예를 들자면,

  -  PC용에서는 사이드메뉴가 거의 쓰이지 않는 홈페이지도 많고,

  -  모바일의 경우에도 접속하자마자 메뉴를 여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면

빈도가 낮은 코드를 맨 위에서 불러올 필요는 없죠. 마지막에 불러와도 돼요.

    사이트를 만드는 사람은 온라인 접속 속도가 떨어질 경우도 생각해야 하거든요.

그러므로 빈도와 코드 로딩 효율성을 생각해 보면 

어느 위치에 넣을 것인가는 개발자의 철학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miss111 

에고 그누보드는 아주 오래된 오픈소스 입니다.

까네 빠네 그럴건 아니구요

10년전에는 이런식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어요

제로보드 시절부터 헤더 푸터 사이에 게시판 소스 넣고 하는 방식으로요

많은 사람들이 쓰면서 발전하다보니 크게 구조를 변경하지는 못했구요

단지 그누보드는 다른 오픈소스처럼 구조를 확 바꾸지 않고

적당히 유지하면서 업데이트 하였죠

기존을 유지하면서 업데이트 하다보니 좀 복잡해진 감이 있습니다.

이건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접해서 첨보는 사람은 이게 뭔 구조야?

하겠지만

그누보드를 꾸준히 사용했던 사람은

이 구조가 익숙하고 편하겠죠

무조건 욕할건 아니고

그누보드가 발전해온 그 히스토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구조입니다.

@miss111 

그누보드는 오픈소스 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그누보드 구조를 바꿔서 수정도 해보고 이리저리 개조도 해보고

많이 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픈소스를 통해 개발할때

원작자에게 거기에 개선사항이나 방향성등을 어필하고

그 방향성이 오픈소스 원작과 많이 달라진다면

아류작 비슷하게 (예: 그누보드5 mini) 네이밍을 달리하든 그렇게 만들어서 배포하고 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 또한 오픈소스에서는 권장하는 사항이구요

많은 분들이 그누보드를 이용해서 스킨부터 빌더까지 만들어 배포하고

구조가 마음에 안들어서 플러그인 등으로 구조를 변경하여 배포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하여서 생업에 힘쓰고 계십니다.

그누보드 같이 보드를 설계 할 정도의 실력자 분들은

만들다가 자신만의 보드를 새로 만들어서 배포하기도 하구요

오픈소스는 쓰기 나름입니다.

그렇게 쓰라고 소스를 오픈해서 구조를 변경해서 써도 허락해 주는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