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욕심이란 이런것 이었나 봅니다. 정보
마음속에 욕심이란 이런것 이었나 봅니다.
본문
아시다시피 주식 사이트를 열어놓은 거시기 운영자 입니다...흠...
오늘은 마음속에 자리잡은 욕심에 대한 글입니다.
어찌보면 염장글일수도 있겠으나 재미로 읽으세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홈사이트를 게설하고 이리저리 손보면서 메뉴중에
성공담과 실패담이란 코너를 게설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글을 안적더라구요..
그렇다고 운영자가 직접 거짓말로 글을지어서 쓸 수도없고..
마침 묘안이 떠올랐습니다.
어찌되었든 성공담과 실패담에 하나의 글을 쓰기위해선
제가 직접투자를해서 경험담을 쓰는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마치고
음..그러니까 저번달 중순경에 천만원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시작했지요.
물론 단순히 실패담이나 성공담을 쓰기위한 투자는 아니었구요.
일정투자기간을 정해놓고 따면 홈페이지 홍보비로 쓸예정이고
잃으면 ..손절처리 하는 방식으로 들어갔었지요.
그 투자 기간이 끝나는 날이 정확하게 오늘이었네요..
처음종목 투자할때부터 종목선정이 좋았던지
단숨에 23%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또다른 종목을 선정해는데
이종목에서도 역시 단숨에 10여%의 수익을 거머쥐었었죠..ㅎㅎ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작정한 투자기간이 남아서 또다른 종목을 선정하고 남은 기간동안
그러니까..오늘까지 보유를했었네요..결과는 8%손절 ㅠ.ㅠ
땄다가 잃으니 이거 또한 엄청 꿀꿀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마음속으로 기간을 정한 투자였기에 오늘 모두처분했지요.
결과적으로 홈페이지 홍보비도 충당할 수 있게 되었고 내일아침 홈페이지에
성공담까지 쓸수있게 되었네요..
재미있었나요...?? 굿럭~~
추천
0
0
댓글 9개
think pool의 경우 포트폴리오 관리를 김동진 대표가 직접했어요 (지금도 하나?...ㅋㅋ)
가끔 이야기 들어보면 손절이라는 원칙을 지키기에 손해를 안보고 버텼다고 하더군요.
원칙 - 50% 투자 50% 현금 - 분산투자 - 손절 - 그정도만 지키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제작년 제가 주식 팔자마자 두배 이상 뛰어서 기절했던 사람입니다... -..-
가끔 이야기 들어보면 손절이라는 원칙을 지키기에 손해를 안보고 버텼다고 하더군요.
원칙 - 50% 투자 50% 현금 - 분산투자 - 손절 - 그정도만 지키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제작년 제가 주식 팔자마자 두배 이상 뛰어서 기절했던 사람입니다... -..-
그렇군요..^^..@ 저같은 경우엔 한때나마 분석만해서 글만썼던 사람이라서 ..
앞으로 홈 페이지를 조금더 보완해야겠어요..ㅎㅎ
앞으로 홈 페이지를 조금더 보완해야겠어요..ㅎㅎ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보다는 적은 소수라도 꾸준히 믿을만한 정보를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지식인의 다음단계는 믿을만한 관계자가 정리해서 알려주는 지식이죠
^^...@ 네... 그래야 하는데..홈페이지를 너무 크게 만들다보니 지쳐가네요..ㅎㅎ
사이트를 만들때의 원칙은 조금씩 조금씩 입니다. 기획을 한번에 다 해두더라도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조금씩 조금씩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방문자도 지치고
운영자도 지칩니다. 불당 사이트도 처음에는 게시판 딸랑 3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20개가 훨 넘습니다. 일부러 한번에 다 안만들고 한개씩 한개씩 늘렸죠.
http://www.sitereview.co.kr 을 읽어보샴... (광고여씀...ㅋㅋ)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조금씩 조금씩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방문자도 지치고
운영자도 지칩니다. 불당 사이트도 처음에는 게시판 딸랑 3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20개가 훨 넘습니다. 일부러 한번에 다 안만들고 한개씩 한개씩 늘렸죠.
http://www.sitereview.co.kr 을 읽어보샴... (광고여씀...ㅋㅋ)
http://dmbuser.com/data/file/freeboard/599374545_a7524d1a_data2Ffreeboard2Fmm.jpg
제가 2005년 여름에 심상치 않은 놈을 보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한주만 사라더군요 그래서 한주만 샀습니다. 시간이흐르고 기억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위와 같은 수익율이 되었더군요..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제가 2005년 여름에 심상치 않은 놈을 보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한주만 사라더군요 그래서 한주만 샀습니다. 시간이흐르고 기억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위와 같은 수익율이 되었더군요..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오~~짝짝짝~
한주면 하나를 말하는건가요?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요... 전 4천만원 날린이후에 근처도 안갑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