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건 없는 중국.. 정보
시원한 건 없는 중국..본문
냉장고에, 시원한 생수는 없고.. 이렇게 내놓고 판매..
콜라마저도 따끈따끈..
조금 규모가 있는 상점에세도 냉장고는 1대 가 전부..
냉장고안에는 술만 들어가 있으니.. 쩝~~
스타벅스나 가야 "아이스 아메리카노"속 얼음 구경이 가능,..
그것도 따듯한 물을 2/3 넣고, 에스프레소 섞고, 얼음은 별로 없어 금방 사라지는...
밤엔 혼자 "회민거리(이슬람민족거리" 야시장을 방문해 봣는데..
역시 사람.. 사람...
사진 촬영장이라고 만들어진..
용조각에 드라이 아이스 구름..ㅎ
입구만 요란하고 내부는 그닥...
암튼 이거리엔 먹거리밖에 없다능...
(전통시장이라고 해서 갔었는데..)
그리고 그 먹거리들로 구린내가 진동... ㅎㅎㅎ
양꼬치를 시켰는데.. 꼬치가 생나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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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techstar 중국의 정치는 더 썩어있는..
문제는 그것을 국민이 판단하는가, 안하는가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댓글 5개
중국에서 영어는 곤란하더군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으니 모름...
서구식 어쩌구 하는 한자어 명칭..
그것도 "삥(氷)거" 라고 알려줘야.. 이해함..
저는 강에서 똥냄새 나던 기억밖에 없네요
확실히 사람이 많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네요 :-)
시안은 관광도시라서 그런지..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무질서, 약간의 악취..
그런데 무엇보다 참기 어려운 건...
지독한 소음..
특히 로컬 식당에서는 호객, 접객등에서 격하게 소리치는 현상이...
옛날(6~70년대) 우리나라, 중국음식점에서
주문 받으면 주방에 대고 소리치는 모습 같은 것이 그대로 존재하더군요..
물론 주문서를 출력하기는 하는데...
음식이 나왔을때도 주문자의 번호가 나오는 LED가 있는게 아니라,
주문번호를 큰소리로 부르고 다니는...
어딜가도 대한민국이 살기좋은 환경과 나라인데...정치가 똥냄새를 풍기니...
@techstar 중국의 정치는 더 썩어있는..
문제는 그것을 국민이 판단하는가, 안하는가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