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 같은거 안뿌리고 잡초와 작목을 같이 키우는 그렁거죠?

살충제 같은거 안치면 건강한 작물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갖 질병들 어디서 왔는지 원인도 모르는데 먹는것 만큼은 조심해야죠...

화투로 치면 ....

구라로 안치고 

자연빵 정도 되겠네요. 

혁신적이 아니라 원래 그렇게

했었고 지극히 원초적 이고

정상적인 방법 같은데요. 

오염은  오염대로 시켜놓고 ....

유기농 .... 찾고 ....

아이러니 합니다.

저는 농업 전문인도 아니고 전문가나 연구자도 아닙니다.

어머니가 농사 하시는데 타의로 돕고 있습니다.

최대한 농약 사용을 안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안하고는 작물을 먹을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농약 안친걸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대파나 쪽파 농약 안치면 잎을 벌리가 먹어서 누렇게 희게 반점이 생깁니다.

그러면 안팔려요.

어머니가 농사도 하시고 5일장 시장에서 장사도 하셔서 잘 압니다.

어제는 몇일전 심은 마늘밭에 수확하고 나온 들깨 코투리, 작은 잎을 덮었습니다.

보온도 되고 두둑 위를 다 덮어서 풀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옛날에는 낙엽을 덮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낙엽은 제가 별도로 수거하러 가야 하죠.

들때 부산물은 밭에 있어서 그걸 덮었어요.

농약 안치고 하면 손이 많이 갑니다.

즉 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어제 들깨 부산물 덮는것도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그러면 농산물 가격을 더 비싸게 받아야 하죠.

하지만 현실은 고객님들은 체조체 안치고 부산물을 덮던, 제초제를 치던 싼거만 찾습니다.

그러니 인력을 써서 더 안전한 농산물 생산해 봐야 같은 가격을 받으니 굳이 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제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에 일하는게 슬펐습니다.

안할까? 하다가 우리가 많이 먹는 마늘이라 그리 했습니다.

전문적으로 유기농 인증 받으면 더 좋은 가격 받을수 있겠지만 그건 복잡하죠.

저의 결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은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농촌에는 인력이 부족하다.

건강한 농산물 생산해 봐야 더 좋은 가격 받지 못한다.

고로 그냥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식의 농법을 하는게 속 편하다.

@PIREE 잘 말씀해주셨네요. 솔직히 농약 사용 안한다? 아마 텃밭 수준 농사도 혼자 하긴 힘들겁니다.

농업인인아니지만  ..모든농업은 잘못된 선택을 많이들하시지요 기본적으로 병해충은 어디서오는지 왜오는지 를 먼저 생각을해봐야할것입니다.

네 바로 땅이지요 흙에서 오는것입니다.곤충은 의로은존재입니다. 그들도 먹고살아야하기때문에 지극히 자연현상이라는것이며, 이는 막지않아야 하는게 자연 농법이지요

그렇다면 병해충에 곤충과함께 살아가기위해서는 어떻게해결을해야할까? 고민을해보면.

다시원점으로생각을해봐야겟지요. 흙입니다. 미세먼지도 흙과에 포함이됩니다. 흙은 물과 접촉시 발생을하며, 흙에서올라오는 미생물로인해서 기생충이 발생을하지요, 그렇면 흙에 작물에 닫지않게 해줘야하는게 기본적으로 생각을하셔야합니다. 비가오거나 아니면 작물에 물을주기위해서 생각없이 작물에 물과 흙을튀게해서 작물에 묻게한다거나한다면 그작물은 병해충에 원인이 됩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방법과 변화는 생각하는자만히 변화가 있다~~

참고로 난 땅이없어서 농사를 짓고싶어도 못짓습니다. 자연과 함께하고싶다라는 마음만 있을뿐~~인간은 언젠간 무족건 죽게되어있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면 최고지요~~

올해 마당 한켠에 고추 3주를 심었는데

노린재가 점령하더니 아예 고추가 열리지 않았어요.

농약 한번 쳤더니 꽃이 피고 지금까지 풋고추 따먹고 있습니다.

자연농법은 포기하세요. 진짜 전문가처럼 공부해 농업박사소리 듣는 사람보다 똑똑하고 자연농법 지식을 쌓아다면 몰라도 포기하십시오.

전 농사짓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최저 인건비도 안나오는데 농사를 짓고 계시니까요!

자연농법은 피나는 노력 끊임없는 투자 등 수 많은 난간을 넘어야 도달할 수있는 경지일 것입니다. 돈이 넘쳐 취미로 한다면 몰라도요.

그냥 지나가는 1인 소리이니 마음에는 두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