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모든걸 혼자 해내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물을 뽑아 내는게 쉽지 않네요.

3사 협동 프로잭트를 진행하다가 결국 개발사는 원하는 결과물을 못만들어내고 투자사는 그결과물에 백기들고 기획사인

저만 미련을 못버리고 혼자 만들어나가능 상황이네요 ㅎㅎ

열받아서 나혼자만들어도 4개월이면 만들겠다 당당히 말내뱉어버리고 혼자만들고 있네요.

대체 5개월간 뭘하면 아웃풋이 이렇게 안나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요즘 세상에 경계없이 누구나 원하는걸 메이드하는 세상인것 같은데 아래 울라프님도 협업자와 하는것도 좋지만 어찌보면

인간관계야 말로 개발보다 더 복잡한 일일수있습니다.

그시간에 나혼자 어떻게 하면 그일을 할 수있을지 가장 작은단위까지 일을 쪼개서 보면 답은 쉽게나옵니다.

저도 사이트 문닫고 몇일한 결과물이 5개월간 기다린 결과물 보다는 나은것 같아 혼자 다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네요.

발상의 전환이 실천할수있는 용기가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가져다 줄겁니다!

모든 개발자는 리스펙하고 아주 작은 창의적인 생각을 도모하는 모든 창작자를 리스펙합니다.

아주 작은 생각 아주작은 움직임을 보이는 모두가 자신만의 원피스에 도달하길 응원합니다!

차에서 기다림에 심심해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