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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Ai 이용한 획기적인 슈퍼울트라 수익모델이 생각났 정보

와 진짜 Ai 이용한 획기적인 슈퍼울트라 수익모델이 생각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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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더워서 까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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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놀라고 영국왕이 들썩일 레전드 아이템이었는데 아쉽네요.

 

 

그럼 이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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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쪼각조각 출시는 안하고 출근은 하고 있읍니다.

오늘 예전에 일하던 기억을 더듬어 볼 일이 있었는데 안양 쪽에서 일할 때 먹은 오삼불고기가 그렇게 맛있었는데라는 기억 밖에 안 나네요. 츄릅...

사실 이런 쪽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환경이나 조건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늘 성공을 하지요.

 

Ai도 그런 축면에서는 여태까지 인류가 경험해온 그저 하나의 새로운 조건에 불과합니다.

 

결국 돈버는 사람은 아이디어의 기획자이지 개발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개발이나 개발을 배우는 사이트에 와서 사업아이템을 얘기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천재적인 코딩쟁이는 코딩을 잘할 뿐이지 목돈을 만드는 실력은 없습니다. 기획자나 사업가가 목돈을 버는 것이고 거기에 코딩이 필요하다면 개발자에게 수고료나 임금을 합의에 의해 지불할 뿐이죠.

 

제 경험상으로 코딩지능과 목돈을 쥐는 이이템을 구상해내는 지능을 동시에 갖춘다는 건 거의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우수한 감독도 두 유형이 있어요.

원하는 선수를 사다가 원하는 포메이션으로 원하는 팀을 만드는 것이죠. 클럽의 감독이 그렇습니다.

내가 원하는 선수를 사서 팀을 꾸리는데 성적내는 것이 뭐가 어려울까 싶지만 이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게 쉬운 일이라고 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축구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클럽감독은 항상 이 문제 때문에 해고를 당합니다.

이 능력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무리뉴가 가장 뛰어나다고 봅니다.

 

한편 국대감독은 원하는 선수를 사오지 못 해요. 국적을 바꾸는 문제니까요.

그러니까 비록 자신의 이상향은 아닐지라도 제한된 구성원에 맞는 가장 적합한 포메이션을 조립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2002년의 히딩크였죠. 자신은 포백을 선호하지만 팀원의 조합으로 봐서 포백보다는 쓰리백이 더 효율적일 거라 생각한 거지요.

반면에 클린스만은 진짜 답이 없는 사람입니다.

 

히딩크가 클럽가서 죽쑤는 이유이기도 하고 유명클럽감독이 자국국대 맡고 부진한 것도 이 두 유형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감독선임을 해서 그래요.

 

결론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있어도 전술아이템이 최적화되지 못하면 아시아 이류국가에게도 패배하는 것이고 위에 언급한 세 선수 수준의 개발자 퍼블리셔 디자이너가 모이면 큰 돈을 벌것 같지만 사업자나 기획자가 없으면 크몽에서 알바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발내공과 돈버는내공은 완전히 달라요. 정말 완전히요. 그래서 이쪽 계통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개발자에게 성공여부를 물어보는 것은 솔직히 천하에 다시 없는 쓸모없는 짓입니다.

@Gothrock 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햇빛이 직빵으로 때리면서 내부를 데워주는데 중앙난방이라 에어컨은 안 나오고 한여름보다 더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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