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스 정보
벌써 마스본문
1
댓글 17개
가게는 크리스마스고, 가게 앞은 가을 끝이 한창이라 운치있네요~ ㅎ
은행잎 여기서는 자주 안보여서 ㅎㅎ
@nanati 요즘 한국 풍경은 가을인데 날씨는 겨울스럽고 참 묘하다 싶을 정도네요. 은행이란 가로수는 가로수로 채택하기에는 냄새가 좀 아닌듯 합니다.
@지니아빠1 성수동 서울숲 공영주차장 앞입니다.
살아온 환경탓인지 설레임을 모르고 살았네요.
뒤돌아보니 그런 간질간질한 감정들이 행복라면의 스프같은 증폭제였더라고요.
다시 91년 봄으로 온 세상을 둘러쌀 수 있다면
제일 먼저, 그 때 다가온 한 여자를 일단 퇴짜부터 놓고...(로 소설은 시작된다).
@쪼각조각 아... 여기에 감동적인 댓글이 있었는데... 안보이네요
@쪼각조각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 되는지 요즘 감정 기복이 심해서 자꾸 심파로 가는 느낌이라 지웠습니다. 보신줄 몰랐네요.
어느덧 한달 정도 남았네여
@대립군 참 빠른게 세월이죠
고스락 님
고스록 님
고딕록 님
어떻게 불러 드려야 하죠? ㅎ
@리자 고스롹! 이라 불러주세요~
스웩~!
저는 설레일 일은 없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크리스 마스 분위기 내긴 하겠네요 ㅎㅎ
@똥싼너구리 아이들이 있어야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완성이죠. 우리집은 이제 아이가 없네요.ㅎㅎㅎ
크리스마스엔 어른, 아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이소에 80노모께서 크리스마스 장식물 한바구니 들고 나오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님 아니십니다...
@휴매니아 정말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이고 제가 무지하던 시절 영화와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 산에 올라 소나무를 잘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제가 있는 곳에도 특히 카페 = 마스 준비하시는 듯 하네요.
@하늘뚱 요즘 여기저기 캐롤이 울리는 걸 보니 크리스마스가 오기는 올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