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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네요. 설레일 일은 없지만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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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크리스마스고, 가게 앞은 가을 끝이 한창이라 운치있네요~ ㅎ

은행잎 여기서는 자주 안보여서 ㅎㅎ 

 요즘 한국 풍경은 가을인데 날씨는 겨울스럽고 참 묘하다 싶을 정도네요. 은행이란 가로수는 가로수로 채택하기에는 냄새가 좀 아닌듯 합니다.

살아온 환경탓인지 설레임을 모르고 살았네요.

뒤돌아보니 그런 간질간질한 감정들이 행복라면의 스프같은 증폭제였더라고요.

다시 91년 봄으로 온 세상을 둘러쌀 수 있다면

제일 먼저, 그 때 다가온 한 여자를 일단 퇴짜부터 놓고...(로 소설은 시작된다).

@쪼각조각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 되는지 요즘 감정 기복이 심해서 자꾸 심파로 가는 느낌이라 지웠습니다. 보신줄 몰랐네요.

크리스마스엔 어른, 아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이소에 80노모께서 크리스마스 장식물 한바구니 들고 나오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님 아니십니다...

@휴매니아 정말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이고 제가 무지하던 시절 영화와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 산에 올라 소나무를 잘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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