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가 자유게시판까지 있으면 누가 나 지금 여기 자동차 타이어 펑크 나서 오도가도 못하니 도와주세요라고 글을 쓰면 그 사람 위치를 파악해서 가서 차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운전해서 그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는 거죠. 이런 위치 기반에 게시판이 그 전에는 없었나요? 제가 미국에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이 프로젝트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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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정은 제가 전혀 모르니 .....

국내 기준으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모 카페에 가끔 펑크 도와 주실 분 ....

배터리 방전 도와 주실 분 ....

하고 글이 올라 오고는 합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이 소정의 금액을

받고 도움을 드리고는 합니다. 

말씀해 주신것 처럼 위치 표시는

되지 않습니다. 그곳에 갔다는

이야기는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인지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첩첩산중이 아닌 이상 ....

핸드폰 번호를 주고 받고

개개인 끼리 직거래 하듯이

진행 후 마무리를 합니다.

보통 너댓개의 댓글이 혹은

그 이상 달리는데 ....

전국 에서 다양한 사용자가 보는

그냥 일반 게시판 입니다. 

현 시점 에서 유저는 27만 5천이

조금 안되네요. 지역을 어디 에서

어디까지 하실건지 유저는 얼마나

확보 하신건지 ....

이런 게시판에 이런글을 써 주세요

한게 아닌데 유저들 끼리 도움을 

주고 받는것 이지요. 

보험사에 연락을 하거나 가까운

카센터 / 오토바이 센터에

연락을 하기도 하구요. 

기능이 먼저가 아니고 ....

유저 확보 ....

그들끼리 자유로운 교류가

먼저일듯 합니다. 

오래전에 모 커뮤니티에

만화책 무료로 드린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글을 다 작성하고 엔터를

누르니 전화가 바로

왔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건 문제가 아니고

활성화가 문제겠죠. 

제 사견 이니 참고 정도만

해 주세요.

외국 사례는 모르지만...

근데 미국에서... 나 여기있소? 상당이 위험해보이는데요...

국내에는 당신의근처 '당O'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사랑의 실천이나 인류공영이 그 목적이라면 한번 진행해 보십시오.

그게 아니라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고자 하는 의도시라면 개발자 사이트에서 나오는 의견은 거의 쓸모가 없어요.

개발자는 거의 대부분 본인이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재주가 없습니다. 그저 코딩을 해 주고 수고비를 받는 데에 최적화된 사람틀입니다.

그래서 단가 높은 코딩의뢰를 찾는 것이 개발자를 윤택하게 하는 제일의 지름길입니다.

어떤 아이디어로 경제적 이윤을 얻고자 할 때는 창업사이트 등에서의 의견청취가 백배는 낫습니다. 

코딩을 할 줄 안다와 돈버는 아이템을 생각해낸다는 완벽하게 다른 벙주이고 완벽하게 다른 재능이 필요합니다.

"거기다가 자유게시판까지 있으면 누가 나 지금 여기 자동차 타이어 펑크 나서 오도가도 못하니 도와주세요라고 글을 쓰면 그 사람 위치를 파악해서 가서 차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운전해서 그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는 거죠..."

진짜 이런 망상 갖고 계시면 스타트업시 죄다 망합니다...

그냥 저랑 게시판 프로젝트나 하시죠.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물론 위에 지적하신분들께서 지적하신대로 악용사례가 있을수 있을거에요. 그런부분을 보완하고 (ex: 911이나 112에 동시에 자동연락과 인근경찰서에 해당위치가 자동 표시된다던지) 진행하신다면 정말 멋진 서비스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위에 많은분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보완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