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배경화면은 어떻게들 하고 다니시나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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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곱게 늙기 위해서 최근 위 사진으로 바꿨습니다.
물론 현실은 태평양 오징어지만 그래도 편하고 멋지다 생각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비록 오징어지만 얼굴근육이 동경하는 그 사람과 비슷하게 움직여 자리를 잡는다고 하니 자신이 오징어일 수록에 더~더~ 이상적인 사람을 자주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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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그냥 검정화면 이요
@wodud307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체했네요.
폰구입할 때 화면 그내로 입니다^^
@김철용 저는 고양이, 제 사진, 그리고 저 할베, 나무 이렇게 만들어서 지겨우면 바꿔 사용하고 있네요.
이 분이 고쓰록 님이신가요?
@리자 미래에도 가망은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닮아 보려고 합니다. 미래에 가서도 불가판정 나온다면 그때가서 또 생각해봐야죠.
왜 내사진을~
@Gothrock 건달프
@웅푸 간(지)달프
멋진 사진이군요.
흑백이 때론 더 감성을 자극할때가 많습니다..ㅎ
@그레이 저도 흑백사진을 좋아 하는데 흑백사진이 컬러 보다 어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 듯 해서 좋아하죠.
저 얼굴이면 젊어서도 원래 정말 잘 생긴 얼굴이라
노인이 되서도 멋진거 같네요.
배경화면은 배터리 아낄려고 검정색이랑 다크모드로 쓰게 되네요ㅠ
@삼관왕 제 평생 소원이 잘생김이라 죽기전에 한번 이루워보려합니다.
사실은 나이 들면 머리빨이 제일 큽니다. 전 이미 틀렸어요.ㅠ
@삼관왕 다행스럽게도 부모님은 머리털을 지켜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ㅎㅎㅎ
@휴매니아 해피뉴 이어~!
그러면 잘 생긴 대왕오징어 됩니다.
그리고 지금 괜찮으십니다.
@쪼각조각 늘 한결같이 좋게 봐주시지만 사춘기 이후 오체 불만족으로 살고 있네요.
블랙핑크~
@카이루 참...가슴이 따뜻해지는 아이네요.
@지운아빠 저는 일상이 통화 & 까톡, 입금확인 정도라서 사실 휴대폰 이용도가 거의 없네요. 아? 네이버 맵을 제일 많이 사용하네요.
자신의 얼굴이 '오징어'일지라도,
그 어떤 비유도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는 없습니다.
나의 사진을 핸드폰 배경으로 당당히 설정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자부심을 표방하는 용기입니다.
외모는 단순한 껍데기일 뿐입니다.
진정한 매력은 내면에서 우러나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줄 수 있을까요?
자신의 이미지를 핸드폰 배경으로 설정하는 것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나를 인정하고 세상에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선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SNS 프로필조차
@glitter0gim 진짜 본인이신가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도 광주의 촌부가 이렇게 멋지다는 칭찬을 받다니 기분이 좋네요!
지금의 있는 그대로 모습이에요.
. . .
님은 날라다니시는군요~
님이시라면, 님의 ID에 어울리는 "Goth subculture" 분위기(독창성)가 풍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