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안하고 몇일 쉬면서 느끼는 점 정보
일을 안하고 몇일 쉬면서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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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전혀 안하고 몇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충전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머리속이 좀 많이 정리되고 해야할 일들을 저도 모르게 머리속에 정리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이 휴식이 끝나고 나면 꼬임 없이 뭔가 더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ㄷㄷ
불금을 기점으로 다시 달려 보려 하는데 가끔은 이런 휴식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뒹굴거리면서 유튜브나 보고 세상 돌아 가는 뉴스도 보고, 드라마도 몰아보고 잠오면 그냥 자고 -ㅅ-
생각처럼 방문자가 없어도 너무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준비가 부족했다 생각하고 더 좋은 것들을 넣으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ㅎㅎ
이찬혁의 파로나라 이 영상을 우연히 접했는데 정말 천재적이면서도 많은 영감을 주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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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는 하루라도 쉬게 되면 이전에 한 일을 새하얗게 잊어 버리는 아주 고약한? 버릇이 있습니다. ㅠ
@리자
그거 고약한 것이 아니고 나이를 드시면 당연한 겁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편합니다.
@솔그루
@리자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비가역적인 자연스러운 현상합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ㅠ
파노라마 곡 좋죠!
개인사업을 하는 입장으로 100% 공감합니다. 도약을 위한 멈춤이라 가볍게 생각하시길...
푹 쉬다가 왔네요 ^^ 조금씩 달려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