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중 화재...하루하루가 조용한 날이 없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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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부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
오늘은
행당동 무학중학교 화재 발생...
하루하루, 조용한 날이 없네요...
행당동은...
어릴적, 살던 응봉동과 옆동네이며..
무학중(예전엔 무학여중이었음), 무학여고는
3학년때 까지 다녔던 행당국민학교(현 행당초등학교)의 도로 맞은편....
물론 지금은 그 동네..
예전의 모습은 거의 없는 아파트 촌이긴 하지만...
참 씁슬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인명피해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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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기질로 보면....
아직도 사회 혼란을 조성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꼭 90년대 초반, 사건 사고 많았던 시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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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고딩때 많이 다니던 곳이네요. 정말 사고가 끊이지 않네요.
@Gothrock
무학여고는 70년대 ~80년대 초반 국민여동생이었던,
임예진씨가 다녔던 학교로 유명했지요.
또 일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빨리 어수선함이 마무리되었음 좋겠는데요,
몇 개월은 더 기다려야 하겠더라고요.
@쪼각조각
주변이 온통 어수선 합니다. ㅜ.ㅜ
또 그런일이
세상만사 뭐이리 시끄러운지 ;;;
@똥싼너구리
요즘 연이어 작은(?)화재 사건들이 참 많이 일어나고 있네요..
ㅠㅠ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glitter0gim 그러게요.. 인명피해가 없었음에 안도합니다.
생각해보면 자연재해, 화재 등 사건 사고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차이점은 지금은 통신의 발달로 지구촌 곳곳에서 일아난 일을 실시간으로 알게되어서 발생하는 빈도가 많다고 느낄수있을 것 같습니다.
Tv뉴스에 나온 것을 보고 쓴 글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비교 최대 30년전 입니다.
그때도 피씨통신은 있었습니다.
물론 인터넷 사용자도 있었지요.
댓글주신 의도가 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