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가수 김장훈 수십명 아이의 아버지이자 듬직한 맏형 입니다. 정보
수입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가수 김장훈 수십명 아이의 아버지이자 듬직한 맏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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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__XaknR3Jk
가수 김장훈씨는 온수역 근처의 보육원에 지금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계십니다.
보육원에 있는 수십명의 아이들은 성인이되어 보육원을 나와도
김장훈씨의 각종 후원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교육비와 자립한 아이들의
생활비등을 지원해 주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김장훈씨에게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분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씨가 광고 출연료로 받은 억대 부동산을 12년째 후원해온 보육시설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분양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씨는 모델료로 받은 시가 2억5,000만원 상당의 20평형 오피스텔을 3년 뒤 경기 부천 '새 소망의 집(원장 노봉연)'에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썼다. 이 사실은 지난 4월30일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 SH극장에서 열린 '새 소망의 집 후원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에서 노봉연 원장이 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공개됐다. 공연이 끝난 후 노 원장은 무대에 올라 "김장훈씨가 얼마 전 광고료로 받은 부동산이 3년 뒤 5억원가량이 된다는데 그때 이 부동산을 팔아 동생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감사패로 드리겠다"며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스케치북에는 '감사장, 김장훈 형아 우리를 잘 도와주시고 놀아주고 웃겨주고 추억을 만들어주기에 상장을 드림' 등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글이 담겨 있다. 깜짝 선물에 놀라며 무대에 오른 김씨는 "1998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동생들이 혹시 내가 잘못돼도 행복할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감사장을 책상 앞에 붙여두고 힘들 때마다 보면서 행복해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HLSAJHTQE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온 가수 김장훈이 지난 9년간 총 3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경제비타민'은 3개 보육원과 후원 대상 학생들에게 매달 1천500만 원을 보내고 있는 김장훈의 선행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그 수치를 따져보면 하루에 50만 원씩 기부를 한 셈으로 김장훈이 9년 동안 기부한 금액만 해도 자그마치 30억 원"이라며 "정작 김장훈은 보증금 5천만 원인 월세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팬들의 사랑으로 기부를 할 수 있었기에 결국은 팬이 기부한 것"이라며 "내가 벌어서 좋은 일에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며 내게는 이것이 더 경제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감동시켰다.
출처: 강종훈 기자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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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이분 존경스럽죠.
기부하고 싶은것을 도저히 가만히 못참겠다고 하신분,
근데, 조금만 참고.. 참고.. 또 참은후, 싸이처럼, 트럼프타워를 이룩한 다음에
평~생 부족함없이 매일매일 월세받아 기부할 수 있었는데,
씨드 들어오면 바로 기부해 버리고, 들어오면 바로바로 기부해 버리니..
나이먹고 변변한 집한칸 없는것은 물론이고
원치않게 본인 월세도 못내는 불상사도 보고.. 가족은 돌보는지..
안타깝습니다.
이제 연식도 노후하여, 잊혀져가고, 모르는 세대도 생기고 있는데
에혀~
그냥 맘 따뜻하고 착하면 안되여.. 똑똑하고 맘 따뜻하고 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