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 풍년이네요~

처음이 어렵지 조망간 흔한 기술 되겠습니다!

ai는 플랫폼성격이 짙어서 한번 사용하면 잘 바꾸지 않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초기에 고객을 확보하기위해서 사활을 건 싸움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처음에 뒤쳐지면 계속 뒤쳐지거나 사라지게 되니까 ai 주도권을 잡기위해서 필사적이네요.

오히려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클라이언트가 직접 사용할 일은 생각보다 적을듯 합니다. 

AI 가 A~Z까지 모두 해주지 않는 이상은요. 

아직까지는요...

AI 사용법도 배워야 할텐데 그걸 못하는....

오 멋지네요~

저도 바로 한번 써봤습니다.

저희 데이터바우처 랜딩 페이지도 만드는데 일주일 넘게 걸렸는데 ㅠㅠ

기획에서 카피라이트 잡고

디자이너가 시안뽑고

퍼블리셔가 코딩하고..

방금 만들어진 사이트 캡쳐해서 카피라이트 참고하라고하고

생성해 달라고 하니 우리 퍼블리셔가 만든것보다 잘나오네요 ㅋㅋ

심지어 퍼블리셔도 AI 만들어서 돌리면서 코딩하는데 말이죠 ㅎㅎ

이제 랜딩페이지는 안 맡기고 기획하고 바로 뽑아 달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ㅋㅋ

https://readdy.site/share/6605f3efe65a0cc7405bfdb5cb1bb972

말 몇마디 하니까 모바일 사이트 하나가 뚝딱 만들어 지네요 ㅎㅎ 멋집니다

이번에 우리회사 홈페이지 리뉴얼은

직원 안시키고 이놈으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ㅋㅋ

@수평선1203 정말 적시에 딱 맞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홈페이지 만드는거 직원한테 시키자니 생산성이 안나오고

내가 하자니 귀찮고 

어떻게든 해야하긴 했는데

AI로 만드니 후작업등으로 손이 많이 가서 그랬었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좋을것 발견했네요 ㅎㅎ

다 좋은데 완성 후의 희열이랄까?

그런게 무덤덤해질것 같아요.

그 느낌 그 기분을 이후 세대들과 내가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게 좀 슬퍼집니다.

제가 너무 낭만주의일까요?

@비타주리 가장 재미있는 일들을 ai 에 뺏기고, 재미없는 일들만 사람이 하게 될거라 예상합니다. 재미없는 일들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할 시기죠. 예를들면 사람과의 관계나 신뢰 등을 만드는 행위. 인원 관리... 등

@솔그루 

글쎄요.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란 건 사실 공허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장을 재미있어서 다니는 건 아니잖아요. 직장에 오래 붙어 있는 이유는 가장으로서의 책임의식이나 또는 나는 이게 아니면 더 돈을 벌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다는 어쩔 수 없는 "체념" 때문에 다니는 거지요.

진화론의 서열일위 인간은 재미없는 걸 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상황적응능력이 다른 종보다 뛰어나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미없는 걸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란 "논리적"이야 가능하긴 하겠지만 "심리적"으로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그런 일을 한번도 겪은 적이 없어서 아마 제 경우에만 해당될지도 모르겠지만요.

단지 누가 지속적으로 장기간 잘 버티느냐의 문제라고 보는데 그 버티기를 재미있다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요.

저도 말린대추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readdy.site/share/e8f2c49a62ff0458df8a6c6f6014621e

랜딩페이지가 이렇게 수월하게 나오니 

백엔드의 역할이 더 커지겠네요

멋진 기능들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어봤는데

https://dsclub.kr/service/editor/

뭔가 되게 있어보이는 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수평선1203 에디터 넣은 부분 빼고는 제가 원하는 대로 전부 만들어줘서 편했어요 :)

이거원... 퍼블리셔 또한 위협을 당할 것만 같은 현상이로군여...  ㅎㅎ;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