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이런 컨셉은 어떤가요? 정보
결정사 이런 컨셉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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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결정사는 매니저가 두 명을 소개해 주는 거였는데 그런 거 말고 무료로 할 수 있는 걸 만드는 거예요. 만나서 서로 자기소개하고 그러는 건데 자기들이 어떻게 보면 채팅으로 만나서 번개 하는 거랑 비슷한 건데. 나이가 많으니 그렇게 할 수는 없고 가볍게 만나는 거보다는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만남을 다들 하니까요. 돈 주고 결정사에 들어가는 것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게시판에 남겨서 이성이 자기를 먼저 컨택하게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굳이 뻘쭘하게 만날 때마다 설명할 필요도 없고 내가 외모가 별로라도 내 스토리가 재밌으면 흥미를 가질 만한 여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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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죄송한데 결정사가 뭔가요?
혹 결정사 == 결혼정보사무소???

@스노우맨3 결혼정보회사요 ㅎ
한자세대라 決定事가 맨 처음에 떠오릅니다.
@김철용 저두.......ㅠ.ㅠ
요즘 줄임말은 뇌를 일단정지시키고 생각을해봐야~~~~~ㅎㅎㅎ
그럼 기존의 무수한 소개팅 어플, 사이트, 카페와 차이가 있나요?

@모몽
유튜브 보면 대부분의 결정사들은 연회비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으로 자기 소개를 하게 만들면 중간 메니져가 필요 없으니 연회비 없이 무료로 사이트 내에서 서로 만날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