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가 아니다보니.. 정보
저는 20대가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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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그러다 보니까..
20대 들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
지난 선거때,
"이대남이 극우화가 많이 진행되었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었고, 이게 사회 문제화 되어서
정치권에서는 "갈라치기다" 이런 의견도 있었죠.
사회 학자들은 많은 우려를 표명 했고요.
이건 전적으로 정치가들이 잘 못한 영향이 있다고 보는데..
지금은 저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40대인 저는 궁금할 따름입니다.
오늘 날씨도 덥고하니까..
별 생각이 다 들어갑니다.
제주도에서도 열사병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신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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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도올 선생이 2030 이야기 한게있어요.
2030 영혼의 연대기 그들은 왜 윤xx 을 선택했나 라는 책인데
이거 읽고 도올선생이 해설? 이야기하는거요
https://youtu.be/TC2nSyRdfS8?si=WjHqxf-Xke2MHliD
공자님 말씀강의 중이였는데 내란정국이 시작되서 이런저런 책들 보시다가
저 책보시고...
@크라슐라 그렇게 요 내말이요 답답하기만합니다.~~~인간이 제일 어렵고 제일 무섭습니다.~~~
전체 50여명의 직원 중, 20대는 단 3명...
여성 1명, 남성중 한 명은 현장 근무라 얼굴도 모름...
회사 막내인 남성은 올해 24세...
일찌감치 해병대 전역하고, 결혼까지 해서 갓난 아이도 있는데....
(그래서 난 그에게 "애국자"라고 함...)
지난 선거에서 "김문수"를 지지...
왜 지지하는가 물으니...
"집안 전체가 지지하므로...(부산 출신임)" 라고 함..
나중에 더 듣게 된 말에는...
"여자들과 비교해 더 힘든일들이 많은데 무조건 같은 급여를 받는 것에 대한 불만과 그렇게 여성의 위치를 올린 민주당이 싫다"는 전형적인 "남성연대"의 주장을...(물론, 막내의 경우, 그보다 나이가 많은 20대 여직원보다는 급여가 많지만...)
직장생활등에서, 이대남들에게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만든 기성세대(그렇게 되버렸네요..)가 되었으니...
군복무를 한 경우 그에 따른 최소한의 보상은 해줘야 합니다.
군복무에 대한 아무런 보상도 없는 것이 이대남들의 상대적 박탈감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레이 전 부산 20대 남이고 5번 권영국 찍었어요
@크라슐라
넵~~~ 권영국 후보도 훌륭합니다.
님의 선택도 좋은 선택임에 틀림없구요.^^
사실..종합적으로 봐야합ㄴㅣ다.
가령,
a,b,c,d,e...x,y,z...의 정책 또는 가치관이 있고, 그 비중은 각각 다른데..
* 물론 그거마저도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대남들이 생각하는 내용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에서
어느정도 비중인지는 몰라도,
가령, 20% 라고 한다고 해도..
나머지 80%를 포기해버리면
결국 돌아오는 건..
이 20% 지키려고 했던것도
지키지 못하고 만다는 거죠.
모든것이 연계가 되어 있으니...
지금까지 계속..
이러한 결과를 보아왔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