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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승을 다녀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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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을 감기와 함께 가끔 앓는데 고열을 동반하는 바람에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아파 하루, 이틀을 꼬박 약만 먹고 누워있어야 하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었습니다.

 

한번 두번 겪는 일도 아니고 해서 약 털어 넣고 깊은 잠에 빠진 순간 제가 어느 길거리 노천 술집에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가운데 식탁을 중심으로 넓고 촘촘하게 지인들이 자리해 있고 모두 오랫만에 보는 분들이라 너무나도 즐거운 자리였는데 그렇게 꿈을 꾸다 깨어서 생각해보니 등골이 오싹 하더리구요. 

 

어제 꿈에서 만난 모든 분들 하나하나가 이미 세상을 등지신 분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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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약기운에 섬망? 또는 명현? 현상을 격으신듯 ....저도 덤으로 살고 있지만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병원가보세요.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염려해주셨네요. 감사드리고 사실 건강이 나쁘고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편도선염이라는 것이 꼭 환절기때 말썽이나서 힘이 들었을 뿐이고 마침 꿈 까지 그런 꿈을 꾸게되어 저 또한 하루 종일 찝찝했던 차에 쓴 글이었습니다.

 

댓글들에 힘을 얻어 꼭 200살까지 살아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편도선염 엄청 아픔

방바닥 기어다님

이리 누워도 저리 누워도 온 몸 안 아픈 곳 없고

손가락 마다마디 다 아픔

목 뒤나 주변 림프절까지 부풀어 오름

 

그나저나 그 꿈은 로또 당첨 꿈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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