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정보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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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1/4을 살아버린 요즘 심한 회의에 빠져 있습니다.
결코 짧지만은 않은 삶을 살아 오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거울속에 비친 제 모습을 유심히 들여다 본 뒤로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눈빛이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자조만으로는 덮을수 없는...
옷으로 다 가릴수 없는 아랫배와
의지만큼 민첩하게 움직여 주지 않는 몸과 의미없이 마우스만 움직이며 흐르는 시간 등..
창업 초기의 초심을 잃고 산게 아닌가 하는 자책을 떨쳐 버릴수 없습니다.
최초로 명함에 디자인을 접목시켜 디자인명함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십만보기를 옆구리에 찬채 십만보기에 99999가 찍힐 때 까지
발이 부르트도록 거래처 개척을 하러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하도 많은 사람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하여서 입이 부어 침도 삼키지 못했던 그 시절
돌아오는 저녁엔 파김치가 된 상태였지만 최선을 다하였다는 뿌듯함이
다음날 다시 미친듯이 뛸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습니다.
두려울 것도 없었고 겁도 없었고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만이 있었기에
수위나 경비의 제지를 뚫고 낯선 사무실의 문을 거리낌없이 열어 젖힐수 있었던...
그때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이 너무 다른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그때의 초심을 되살리려고 이를 악물어 봅니다.
1/4은 그렇게 흘러 갔지만 나머지 3/4과 그보다 더 길게 남은 시간을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미친듯이 살아 보려고 합니다.
늘 승리하는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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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힘내십시오~
별거 아닌 듯하지만, 그 발자국들이 분명히 보답할 것입니다.
별거 아닌 듯하지만, 그 발자국들이 분명히 보답할 것입니다.

늘 힘은 내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반성의 의미입니다..^^
자신에 대한 반성의 의미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꼭 저한테 하시는 말씀처럼 가슴에 콕 찔리는 ~~~ ....^^
아자~ 아자 ~ 화이팅!!
꼭 저한테 하시는 말씀처럼 가슴에 콕 찔리는 ~~~ ....^^
아자~ 아자 ~ 화이팅!!

저 자신에게 채찍질 하는 글입니다..
매일 들여다 보고 신발끈을 다시 졸라매려구요..^^
매일 들여다 보고 신발끈을 다시 졸라매려구요..^^

찐한 삶을 사시는 뜨락님을 엿봅니다.
삶을 사랑 한다는 것은 정말 고귀한 것입니다.
초심.
어떤 일에서든 첫 사랑의 열심을 잊지 말고
열심히 산다는 것,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하지만.....
그 향한 목표가.. 어딘지?
어디를 두고 가는지?
삶에 나침판을 가끔씩 확인해 가며....
정진하시라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그 나침판은 ...,
"말씀의 책"에서 모든 정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생의 .. 쯤에서 ..
가슴을 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
삶을 사랑 한다는 것은 정말 고귀한 것입니다.
초심.
어떤 일에서든 첫 사랑의 열심을 잊지 말고
열심히 산다는 것,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하지만.....
그 향한 목표가.. 어딘지?
어디를 두고 가는지?
삶에 나침판을 가끔씩 확인해 가며....
정진하시라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그 나침판은 ...,
"말씀의 책"에서 모든 정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생의 .. 쯤에서 ..
가슴을 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

염려 감사합니다.

"사자같이 젊은 놈들"이란 이런 거죠.
그 제목의 책을 권합니다.
그 제목의 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읽은 책입니다.
이미 읽은 책입니다.

뜨락님홈피에서 시는 잘읽고 있습니다.
전 늘 글잘쓰시는분들이 부러워요..
힘내시고 늘 sir의 힘이 돼어주세요.^_^
전 늘 글잘쓰시는분들이 부러워요..
힘내시고 늘 sir의 힘이 돼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