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 김화중의 말은
담배값을 인상하여 금연정책에 일조한다는 말을 합니다..
현 담배값이 너무 싸기때문에 담배값을 인상하여 흡연자의 흡연을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의 경우 우리나라 환율적용하면 한 갑당 5000원때에 이른다고 하니 이에 맞춰
유럽수준으로 인상을 할경우 특히 청소년 흡연을 상당히 낮출수 있다는 말과 함께....
담배값 인상에 따른 흡연 인구의 감소 폭이 1000원 인상될때 마다 10%정도의
흡연인구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흡연의 감소율을 높이기 위해
2007년까지 5000원때의 가격을 만들려고 한다는군요...
강력한 금연정책에 말미암아 이제 지상지하철을 비롯한 정부관청의 모든 건물과 공공장소,
대기업, 등등 심지어 옥사에서 조차 담배를 피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의문이 생김니다..
근데 왜 정부에서는 담배를 팔죠?  그 담배를 팔아서 흡연자들의 건강보험충당을 한다네요..
담배값을 유럽수준으로 올린다... 이거 역시 의문이 가는데.. 우리나라가 현재 유럽수준의
선진국인가? 그럼 지금은 아니라도 2007년이 되면 선진국인 되는건가?
온통 사방팔방 비흡연구역으로 만들어 놓고 이젠 담배값 인상이라는, 그것도 어처구니없니
발상으로......쯥  ... 김화중은 담배 안피겠지요?
저 역시 흡연자로 담배를 끊기 위해 별별짓을 다해도 끊을 수 없어 되도록 적게 피려고 하지만
요! 담배란 놈이 희안하게 인생동반자 역할을 하니...........
남자들은 중.고등학교때 친구들로 부터 담배를 피우라는 권유와 함께 피게되는게 일반적이고
혹 피지 않는다면 흔히얘기하는 왕따가 되기 일쑤이고, 그 시기를 잘넘겼을손 치더라도
군대에서 담배를 배우게 되는데,,,,
자! 그럼 김화중의 논리처럼 담배를 못피게 하는 어이없는 논리로 나 또한 얘기 하자면
중.고등학교때 학교를 다니지 말아야 하고 남자들은 군대도 안가면 담배 안핀다.....ㅋㅋㅋ
그리고 되도록 친구를 사귀지말고, 집구석에서 쳐박혀 있어야 한다..
사회인이 되어서는 갖가지 일어나는 모든 스트레스의 압박과 인생의 무게를 피하기 위해
일찌감치 자살을 하라.......... 음 자살은 좀 심했군...........
아~~ 역시 안하든 택도없는 소리를 하자니 또 어느세 입이 담배란 놈이 꼿혀있네.......
암튼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의 나대로 정책은 하지않길 바라며, 서민의 애환과 함께한
이 담배에 관한 정책을 좀더 현실적인 금연정책으로 나아가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