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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온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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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에 왔을때는 한뼘 만하던 것이 그사이에 두뼘 정도로 많이 컸네욤 이녀석이 남긴 흔적에 쓰리고 아프지만 애교 떨때는 아픈것도 모르고 귀여워 죽겠슴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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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집에 고양이가 셋 있습니다.
사정이 안좋아 둘은 다른집에 맡겨놓고 한녀석만 데리고 있습니다.
그 중 한녀석은 집을 나갔다고 연락받고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ㅠ_ㅠ

너무 예쁘네요. 접종 잘 하시구요, 생명령이 강하지만 또 그만큼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녀석들입니다.
중성화 꼭 하셔야 오래살고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조만간 온몸에 스크래치가 생기시겠군요. 추카드립니다. 으흐흐흐...
손톱 발톱 깎는거 첨엔 힘들지만 이력이 붙으면 아주 우스운.. 깔깔깔~

참, 고양이는 굳이 목욕시키지 않아도 괜찮아요. 장모종은 털관리때문에 해야 하지만.
저 과자박스 동네슈퍼에서 가져온거예욤 ^^ㅋ
안그래도 스크래치 생긴김에 발톱정리 싸그리 해야할 것 같아욤... 너무 날카롭더라구요
첨엔 힘드실텐데.. 으흐흐흐... 동물병원가서 고양이 손톱깎기 하나사세요.
잘못하면 피부까지 잘라서 피납니다. 애기때 당하고 나면 두번다시 jini 님한테 안올 수 도. -_-;;
그리고 .. 과자박스에 놀러는 들어갈지 몰라도 자지는 않을텐데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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