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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금슬이 좋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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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금실(금슬)이 좋았으면 한 날 한시에 고장나시나 모르겠네요.

요걸 복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곧 죽어도 서번데...... 유저 데이터는 백업 서버로 가동중이니 문제 없을

것 같고 새로 하드를 구매하여 다시 설치를 하느냐 아니면 복구하여 사용해 보느냐인데

윙소리 안내고 딸깍 딸깍 거리는 소리만 내는 분이 계셔서 다시 구매해야 겠군요.

아까버라. 공 돈 나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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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좌측은 백업용 2.5인치 하드 중간 4개는 RAID 0 + 1 로 2개씩 묶은 것, 우측은 리눅스 OS설치된 하드 그렇네요.
그러니까 서버에서 5개(3개가 딸깍 거림니다.) + 외장형 한 개 가 됩니다.
한마디로 미치죠~~
한날 한시에.. 이렇케 많은 하드 디스크 고장은(^^) 그.. 중 4개가 같은 회사 하드 디스크 네요.!! 같은날 한날 한시에 태어나서! 한날 한시에... 함께... 수명을 다 했네요~ 백업 하드도 좀 타격이 크신것 같은데 복구는 어떻케 잘 이루어 지고 계시는지요?. 하드 디스크 에서 소리 난다면은 수명은 이미.. 지났다고 봐야 하는데~
돈 보다 소중한 데이터가 100배 더 중요 한데 꼭.. 빠른 시간내.. 모든 자료 복구 하시길 기원 드릴께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하드 디스크 몇년 사용 하셨는지요?. 서버 장착한 하드 디스크는 저 같은 경우. 대략. 2년 ~3년 (데이터 서버2년 / 백업서버 3년) 마다 한번씩 교체 해 주는데.
백업 서버(미러링)를 운영 중이라서 데이터 손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입니다. 다만, 나가는 돈과 다시 서버 구축을 하나 하려면 설치서 부터 셋팅까지 가 문제 겠지요. 아까운 시간 낭비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백업 외장형 하드는 계정 수정 작업해 주고 혹시 몰라 백업하던 것으로  요게 좀 타격이있겠네요..(원본 소스가 다 들어있어서. 솔루션 소스, 디자인 PSD,FLA등) <<-- 손 놓고 있습니다. 요것도 딸깍 거리기만 합니다.
하드 교체 주기는 3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그림에서 하얗게 보이는 두개는 2년이 좀 넘었고요(꼭 무상 교체기간 넘기고 고장나는 이유가 궁금) 오른쪽으로 두개는 3년째 입니다. 8월 교체 예정이었습니다. 맨 오른쪽 하드는 1년 좀 지났나요.
그렇네요.~~~~쩝
위 두분이 시스템 전문가이시군요. ^^
데이터서버, 백업서버, 미러링, 외장형백업, RAID 0+1, 리눅스등등...
사진의 하드들은 전부 비교적 낮은 용량의 하드들인가요?
수십기가짜리인거 같은데...
리눅스os는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레이드카드는 어떤 모델을?
갑자기 궁금한것이 많아지네요...^^
금슬은 정말 천생연분이군요..^^
왼쪽 백업하드 2.5인치 160G 그 옆 250G *2, 그 옆 120G *2 그 옆  120G *1 입니다. 좀 많죠?~~
리눅스 OS 는 빨간모자를 사용하며 라이센스된 버젼입니다.
레이드 카드는 adpatec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전에는 HighPoint 것이었습니다.
그냥 보통 쓰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
두가지 경우가 생각이 나네요..
첫번째 경우  소리 난다면 헤드부분이 이상이 있을경우가 있죠 그런경우  똑같은 하드 오픈해서 안에 있는 기판만 옮겨서
자료 넘길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위 방식으로 복구해서 한개당 오만원에 해주더군요.. ^^

두번째 경우 하드에 강제로 종료시 그런경우가 생기더군요.. 하드 포맷하고 파이날 데이타로 돌려서 살릴수 있더군요
제 친구경우인데 윈도들어가기전에 검색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제로 꺼더니 딸깍 딸깍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포맷을 해더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리서 파이날 데이타로 3일동안 돌려서 복구를 해죠... ^^

^^
외장형의 경우 보통 파워 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 이나 외부 파워를 연결하면 정상 작동되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안 돌아 간다면 포기하는 쪽이 훨씬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을 경험상 터득하였습니다.

3.5"의 경우에는 내장형이었고 돌지 않는다면 아니 돌아가면서 계속 섹터를 못 찾아 헤드가 까딱 까딱 거리는 것이라면
제 경우 그 하드는 수명을 다 한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분해하여 디스크 부분을 드라이버로 확 긁어 버리고 나서 버립니다.
설령 배드 섹터가 존재 하여 일어난 현상이라 할지라도 서버에 사용하기에는 부적당 한 것으로 보고 (리눅스에서 마킹하여 주면 되기는 하지만) 교체 하는 쪽으로 합니다.

데이터 복구는 백업 서버를 둔 뒤로는 하지 않습니다. 이게 제일 속 편하고 관리도 쉽고 합니다. 하지만 전기세등의 부가비용이 들어 갑니다. (백업용 2.5인치는 살려 보려고 하였는데 시간상으로나 비용상으로나 버리는 것이 좋을 듯하여 없앱니다.)

현재 서버 시스템을 다시 설치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 사이에 왕창 까먹습니다. 이게 완료되서 백업 서버로 부터 데이터 가져 올 때까지만 백업 서버가 버텨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부럽습니다.

한날 한시에 가는것...
우리부부.
워낙 둘다 무뚝뚝하고 자존심 강해서,
금슬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한날 한시에 가고 싶네요.
글쎄요?  금슬이 좋다고 한 날 한 시에 ~~~~
가끔 글을 보면서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했는데 .......

소원이 이루어지시라고 하면 안 되겠고 .........
부럽다고 해야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

고민 거리를 주시는 군요. <<-  저는 절대로 .............
어제 무슨 날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늘은 하지 군요.

시스템 관리 일지를 보니 6월 20일 부근에 시스템이 고장 나거나 회선이 잘 못 되거나
해킹피해를 보거나 한 기록이 다른 기간 보다 좀 많다는 것이 눈에 띄이네요.
(우연이겠지요... <<- 신경 쓰이는데요.)

6월 20일 꼭 기억 해 두었다가 살 풀이라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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