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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이거야말로 쪽지로 하면 될꺼 같은데

저밑에 절취선은 그만 하자는 소리같은데 @.@ 그만하죠.

누가 옭고 그른지 간에 자유게시판에서 이런걸 따지지 말고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고 받거나
메일로 하시면 될껄 굳이 계속 자유게시판에서 이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에 와서 즐겁게 글을 읽는 입장에서 이런 개인적인 싸움글들을 매일 올려
대다수의 회원들에게 불편을 안 줬으면 하네요.

이제 잊혀질만하니 또 올리시네 @.@

불당님 이외에 나머지 3분인가 4분인가 서로간에 해결하세요. 쪽지나, 메일, 메신저, 전화 등등.
오리님의 땡중 발언, 손해발언, 쪽지 발언,신입회원 발언은 누가 보아도 발끈해야할 조야한 내용 같아서
내가 발끈하고 글을 올려 보았는데.
끝난 분란을 옆에서 다시 조장하는 사람으로 보는 분도 있는거 같아 입에 쓴맛이 돌았어요.
'그만하자. 시비를 가려보자.' 이 의견 둘은 그 무게와 위치가 동등하다고 생각해요. 자유게시판에서는요.^_^

오리님의 쪽지발언, 신입회원 발언은 당사자에 대한 말일뿐 아니라, 어찌보면 게시판을 이용하자의 룰에 대한 언급이셨어요.
무조건 보기 싫다 그만해라보다는, 시비는 가려내 서로 풀어가고 화해를 유도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당사자들끼리 비밀리에 해결해 낼수도 있겠지만,
오리님 발언이 당사자 외 다른 사람들에게도 오해가 생길 여지가 많은 만큼
게시판에서 해결하는것도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다툼은 언제고 일어날수 있는것이고, 그 다툼이 일어날때마다 보기 싫다 니들끼리 싸워라 하는것도
세련된 해결 방법이 못된다고 생각해요.
해결과정에 대한 발전적인 예를 남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언제고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습니다.
자기가 하면 연애고 타인이 하면 불륜인 것처럼
하루에 말도 안되는 글을 여러번 올릴때 그걸 읽어가면서 낚인 사람들이 한둘입니까?
공개적으로 낚시한다며 쓰레기 게시물 올리는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나요?

그런데, 고작 형님이며 작업내용을 글로 쓴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요?
장상재님이 올리신 스샷을 보니 더욱 황당하군요..

평소 이곳에 터줏대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지각없는 언행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일이 많습니다.
자기 텃밭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다른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지요.
다른 분들도 나서지 않을 뿐이지 다들 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스킨이나 팁을 많이 올려주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커뮤니티는 서로의 인격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실력좀 있다고 해서 "까"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가만히 보면 자기가 여기 보안관인 것처럼 행동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불당님이 여자분인 줄 알았는데 장모님 호칭하시는 걸 보니 남자분이셨군요. ^^
힘내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게시물 올리는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나요?
쓰레기로 비춰졌나요?


//장상재님이 올리신 스샷을 보니 더욱 황당하군요..
그건 대화중에 삭제한것을 제가 올린겁니다.
불당님도 글을 올려서 삭제했죠.
편리에 따라 삭제하는 일은 안했소.
저와 오리주둥이님이 한편이며 주류이고
오래된 회원이고 두가지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주류측에 끼지도 못했고
그렇게 생각해본적도 아부를 떨어본적도 없네요.
// 가만히 보면 자기가 여기 보안관인 것처럼 행동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기존에 지극히 활동하신 분들에게
왜 sir의 정책에 대해서 왜 100% ok 를 해야만하는지
왜 신입회원에 대해서 장벽을 주고 마음의 벽을 만들고 있는지
등등의 당연한 도리에 대해서 말을 하기는 했습니다.
//고작 형님이며 작업내용을 글로 쓴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형님`이라는 단어를 장소에 따라서 써야 한다는
제 논리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답변하면 기분이 좋은가요?
제 논리가 비약되었다면 나이를 먹긴 먹었네요.
한 두번 통신의 편리상 무엇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었잖습니까?

방송을 하면서 김주하 앵커가
엄기영 앵커를 부를때 `엄이사님` 하고 부르는 것이
엄이사를 엄이사라 부르지 못한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말하는 대상이 있지 않습니까?

서열이
박사장-정상무-김부장-최과장-오대리
순으로 있을때

박사장님께서
`어이 오대리 김부장 어디갔나?`라고 물으시면
오대리가 답할때
`김부장님(X) 식사하러 가셨습니다.`
`김부장(O) 식사하러 갔습니다.`

박사장님께서
`어이 오대리 정상무 어디갔나?`라고 물으시면
만약 박사장과 정상무가 얼추 비슷한 나이이고 서열이 크게 차이 나지 않을 때
오대리가 답할때
`정상무님(O) 식사하러 가셨습니다.`
`정상무(O) 식사하러 갔습니다.`

말하는 상대에 따라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존칭이 달라집니다.

회사에서나 웹커뮤니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중도에서 사심없이 말씀드린거니 이해하시고 호칭문제를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을때 불당님은 글 삭제 하셨습니다.
라고
말쓰드렸을 때
서로가 쪽지로 사과 하고
글도 올리고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208072&page=2


분위기 바꾸자고 했으면
그만 두셔야지 않겠습니까?

정작 논란의 당사자는 불당님 아닌가요?

어디 해 봅시다.
말긑마다 불당이 불당이 하시는데 ㅜㅜ
허백련 선생이나 오지호 선생도
자신의 호를 인칭대명사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불당이 불당이 ㅜㅜ
여기 게시판 들어오시는 분들이 죄다 어린 애들이요?
그런 자기 잘난 마인드 때문에 이 지경이 된거요.
아시겠습니까?
듣는 사람이 초등학생들이고   
당신은 아주 높은 저명 인사 쯤 아시는 모양입니다.
제 입장이라면
불당님이 장상재님께도
좋은 일은 아니니 이 쯤에서 서로의 견해가 있으니 관두죠 라고 말을 하겠네요.
또 이렇게 꺼내는 이유가 뭡니까?
정말로 지칩니다.  소모적이고.
저도 웬만해선 답글 안 다는데 한가지 부탁드리자면,
이글도 논란의 글에 코멘트로 달아주시고 삭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의견 충돌도 일어날수 있고, 말싸움도 일어 날수 있습니다.
논쟁이 나쁜것도 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것도 좋습니다만
게시물을 여러개 만들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읽기만 하면 모두 사람만 다를 뿐 같은 글에 대한 이야기뿐이네요.
제~~발 게시물 한 군데에서 각자의 의견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이미 일어났고 돌이 킬수는 없겠지만 지나간 게시물에 코멘트로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해당되거나 그 글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알아서들 다 잘 들어 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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