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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컨소시엄을 만들까요? 정보

제작 컨소시엄을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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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만 거창.. 쩝..
이러면 어떨까 싶네요.
비슷한 곳들은 있는걸루 알지만..
그누의 분들 몇 분 모여서 멤버를 만들고..
수주를 통짜로 받아서..
개인 스케쥴에 따라 자율 배분하는 방식으로..
뭐.. 월별 달력 같이 해주고..
수주 받은 내용을 제작 기일 표기하면..
해당일에 제작 참여 가능한 개인 내지 팀이 거기에 표시해주고..
그러면 수주와 제작 상황을 달력으로 볼 수 있고..

뭔가 뭉치면... 마케팅도 강화될 듯 하고.. 신용도 강화.. 크크.
그리고 젤 중요한 수금 부분에서도 이점이 강할 듯..


그냥 생각만 해봤네요. 흐흐;;

프리 단체들은 꽤 있는걸루 압니다만서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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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레벨화가 이뤄져야할 것 같아요.
사실.. 홈페이지가 다 같은건 아닐테고..
레벨화가 되면.. 가격대별로 가능할 듯 한데..
에어전시 업체들에서 소위 공짜로 막 때려대니깐 저희 같은 프리는 견뎌낼 수 없는 거 같아요.
해놓고 봐도 남는거 거의 없고.. ㅠ_ㅠ 바보되는거 같고..

저는.. 갠적으로 가격 경쟁보단 띠먹는거만 어케 좀 되었으면 하네요.
작년만...해도.. 꽤나 띠여서리.. 독촉 전화하는 것도 구찮고 힘들고..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은 레드오션이 된지 꽤 오래되었죠.

복잡한거 난이도가 높은거 중심으로 어느정도
솔루션화 해서 작업을 해야 수익이나 그런게 가능하겠죠.
의뢰자분들도 비용 절감의 중요성은 있으시겠지만..
홈페이지는 그냥 만든다..라는 생각. 넘 쉬운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에이전시들이 부르짖은 공짜란게 정말 공짜가 아님에도..
홍보 문구만이 머리 속에 남으니깐..
홈페이지는 공짜로도 할 수 있는 쉬운거.. 싼 거..
이래되는거 같네요.. ㅜ_ㅜ
흐흣.
솔류션작업은 아예 프리랜서라면 안줄라고 하더라구요~~

Free--> 싸다  Freelancer-->싼놈
제가 미국있을때 그렇게 배웠습니다. 태클걸지말고 우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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