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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책나온것처럼, 그누보드, 영카트 책 나오면 어떨까요? 정보

제로보드 책나온것처럼, 그누보드, 영카트 책 나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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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쯤이었나? 당시 저는 제로보드만 쓰다가,

2002년 후반무렵 그누로 옮겨왔죠.


게시판 하단에 라이센스를 안써도 된다는 장점때문에 쓰게된건데...

어느 정도 다루고, 스킨을 수정해보니 라이센스 표기는 둘째치고,

그누가 더 좋다는것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로보드는 상당히 대중화 되었지만, 그에 반에 그누보드는 아는 분들만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더 쉽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똑같은 오픈소스 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들이 입문하기에는 벽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도 프로그래머들이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다소 어렵고,

활용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들이

현재 제로보드보다 사용자가 적은게 아닐까 싶어요.



그누와 영카트 버젼이 4라는걸 보면, 언젠가 5버젼이 나올것 같은데...

이와 함께 좀 더 쉬운 가이드북, 설명서 개념으로, 디자인강좌를 포함해서

책으로 출간하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책나오면 저도 살꺼에요~




책과 함께 호스팅 업체 1개월 무료사용권 같은거 협찬받아 함께 배포해도 좋을듯 하구요.

그누보드 책 나왔으면 좋겠어요~ 잘나가면 제 2권 영카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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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ㅎㅎ... 난 93년도에 웹코리아 1번째 워크샵 책에 참여한 이후로 절필중.
책. 써보면 알지만 무지하게 귀챦고 번거롭고 힘들어여. 시간도 많이들고.
횐님이 쓰시고 SIR에서 감수하면 베스트셀러(?)는
따논 당상 아닌가 싶네요~~~ // 정가(?)의 따따블로 "소푸산" 미리 예약...ㅋㅋ
정가를 2만원한다면 따따블이면 얼만가 ? ==>2x2x2= !!!
좋습니다.
제로가 출판된거도 대중성 때문이었는데..
그누가 출판되려면 어느 정도 대중성을 확보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제로든 그누든.. 열심히 하려는 이에겐 좋은 소스들임엔 틀림 없는 듯 합니다.
출판비를 사비로 감당할것 같으면 시도 하는건 말리지 않습니다.

그누보드도 아닌 영카트의 출판은 nper님 말씀대로 대중성이 완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한권에 얼마씩 받고 팔려고 하는지요?

출근전에 영업기획 숙제가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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