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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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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관련 글이라고 하실 지 모르겠으나....
그리고 해당 종교인들에 비난을 받을 지 모르겠으나..
그냥 짧게... 써봅니다.

모.. 교회의 예배 광경을 TV에서 스치다가 멈춰서 조금 봤는데..
왜일까..
믿음에 대해... 보다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카메라를 의식해서 살짝 오버들 하시는 것도 우습고..
교회에 다닌다고 다 크리스챤이라 보긴 힘들겠지만..
어째 좀 그렇긴 하더군요.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어디든..
외향에 치우쳐선 안되겠고..
거기 다니시는 분들 역시.. 어떤 목적(?)이 지나쳐선 안될 듯..
믿음이 기반이 되어야한다는 것..
순수한 의도(?)여야하는 거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들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한결 같을 수는 없겠지만..
왠지 드러내기 좋아하고.. 외향에 치중하고..
뭔가 목적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거 같아서..
별루...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들이 말하는 믿음의 횟불은.. 이미.. 우리나라를 지나간 거 같음.
교회당(건물과 신도들)은 있으되.. 믿음은 없다는... 어떤 전도사님의 말이...
와닿는 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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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개인이나 집단마다 종교에 대한 생각과 실천을 구구각색일 듯합니다.
어디에도 편향되지 않고 본인이 좋아서 언행을 바로 할때 비로서 다른 이로 하여금 그 종교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행태로 비춰지지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셩경같은 경우 수십대를 거쳐서 성경이 적혀왔을 당시에 원문에 없는 내용을 첨부한데서 오는 해석의 오류를 그대로 평신도들이 알고 있는데서 오는 무지의 문제가 이율배반적인 모습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평신도들에게 무지의 문제를 바로 지적하지 않고 무지로써만 믿게끔하는 것은 교회의 헌금동원과 집결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특정 종교의 명칭이 확연하게 기재되었고,
정치·종교를 비롯한 주제를 다룬다는 확연한 공지가 없는 공간인만큼,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게시물의 작성은 지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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