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경쟁 바닥까지 떨어진 줄 알았건만... 정보
가격경쟁 바닥까지 떨어진 줄 알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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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인가? 남대문에서 5~8천원에 귀걸이를 떼다가...
영카트로 만든 쇼핑몰을 통해 15000~20000원에 팔았습니다.
일이라곤 사진찍는것과, 물건사입, 택배 포장하는 일 뿐이었고...
집에서 일을 했으니, 택배비외에는 들어가는 돈이 없었죠.
당시 악세사리 쇼핑몰이 네이버에서 한 60개 밖에 없었고,
지마켓과 옥션도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는 않았기에...
별다른 마케팅 없이, 널널하게 일하며 순익 300정도는 나온듯 하네요.
그러다 이미테이션 걸려서 벌금내고, 기운이 빠져서
사이트를 700에 매각했습니다.
회원들과 팬카페도 있었고 나름 네이버 랭킹 분야 4위였기에 저가격은 받았네요.
암튼 1년전에 보니... 제가 1~2만원에 팔던 귀걸이들이 7~8천원에 거래 되더군요.
그러다 오늘 보니... 단돈 천원입니다.
무조건 천원이더군요.
거기에 핸드폰줄, 팔찌 등 4종 사은품까지... -_-;
무슨의도 일까... ㅠㅠ
아쉽게 철수한것 같아 아쉬움도 남고, 다시 시작해보고 싶기도 했었는데...
천원이라는 가격을 보니... 참...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seller_collection/seller_collection_main.asp?cust_no=100928247&gdsc_cd=300006817&l_top_gd_no=11888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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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김 거성님 장사에도 수완이 좋으셨군요. ^^
현재는 서민대중들에게 필요한 것
사랑받는 것들이 살아 남는 시대입니다.
현재는 서민대중들에게 필요한 것
사랑받는 것들이 살아 남는 시대입니다.

중국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이 개입되면 불가능도 가능이 됩니다.
물론 뒷 보장은 안되고.....
중국이 개입되면 불가능도 가능이 됩니다.
물론 뒷 보장은 안되고.....

와...김거성님의 또 다른 모습을...ㅎㅎ

요즘 지마켓에는 무역 및 도매업자들이 중국수입 후 도매로 넘기는 가격에서 +1~200원해서 판매하더라구요.
도매상에서 최소 2~30개 떼느니.. 지마켓에서 1개사는게 낫겠든데요~
도매상에서 최소 2~30개 떼느니.. 지마켓에서 1개사는게 낫겠든데요~

가격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 사장님 이셨군요..
3~4년 전이면 지금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
3~4년 전이면 지금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