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쇼핑몰 리스트의 레이아웃 구조 정보
새로운 쇼핑몰 리스트의 레이아웃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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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가지로 쇼핑몰 레이아웃에 대해 영감(?)을 얻은게 있습니다.
기존의 쇼핑몰 레이아웃 구조들을 보면...
가로 5개 * 세로 8개로 빽빽하게 펼처진 정신없는 테이블 구조...
또는 세로 50개로 주욱 늘어진 오픈마켓형 구조...
물론 배치가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런 빽빽한 구조는 정신 없고, 집중이 안됩니다.
이는 온라인뿐 아니라, 밖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얼마전 종로 귀금속 상가를 다녀왔 습니다.
귀걸이를 파는 곳이었는데, 벽면 전체에 수천개의 귀걸이가 다닥다닥 붙어 있더군요.
어느 하나 눈에 들어오는것이 없고, 정신이 없더군요.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이쁜것 같기도 한데... 혼란스러워 쇼핑을 할 수가 없었다는...
이해가 가실려나 모르겠네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쇼핑은 충동구매를 유발시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상품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려면,
상품 이미지의 간격을 넓혀 상품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금속 상가가 아닌, 박물관을 예로 들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네요.
아니면 백화점 외벽의 명품샵 쇼윈도~
허나, 문제점은 모니터가 박물관 처럼 넓은 공간이 아니라는 것과...
한 화면에 하나의 상품만들 보여주게 된다면 상품이 수백,수천개씩 되는 쇼핑몰들의
상품은 모두 둘러 볼 수가 없다는 불편함이 따르겠네요.
그래서 상품 가독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새로운 레이아웃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영카트로 제작된 로토코 사이트를 봤는데, 거기는 상품 리스트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좀 불편하긴 했는데 상품 이미지에 집중이 잘되서 구매유발은 잘되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로토코가 국내 남성의류 쇼핑몰 1위임 -_-)
아무튼 결론은 새로운 쇼핑몰의 리스트가 필요하다 이거임~ ㅡ,.ㅡ
생각들이 어케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뭔지 이해되심?
훗날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드리겠심...
기존의 쇼핑몰 레이아웃 구조들을 보면...
가로 5개 * 세로 8개로 빽빽하게 펼처진 정신없는 테이블 구조...
또는 세로 50개로 주욱 늘어진 오픈마켓형 구조...
물론 배치가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런 빽빽한 구조는 정신 없고, 집중이 안됩니다.
이는 온라인뿐 아니라, 밖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얼마전 종로 귀금속 상가를 다녀왔 습니다.
귀걸이를 파는 곳이었는데, 벽면 전체에 수천개의 귀걸이가 다닥다닥 붙어 있더군요.
어느 하나 눈에 들어오는것이 없고, 정신이 없더군요.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이쁜것 같기도 한데... 혼란스러워 쇼핑을 할 수가 없었다는...
이해가 가실려나 모르겠네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쇼핑은 충동구매를 유발시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상품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려면,
상품 이미지의 간격을 넓혀 상품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금속 상가가 아닌, 박물관을 예로 들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네요.
아니면 백화점 외벽의 명품샵 쇼윈도~
허나, 문제점은 모니터가 박물관 처럼 넓은 공간이 아니라는 것과...
한 화면에 하나의 상품만들 보여주게 된다면 상품이 수백,수천개씩 되는 쇼핑몰들의
상품은 모두 둘러 볼 수가 없다는 불편함이 따르겠네요.
그래서 상품 가독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새로운 레이아웃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영카트로 제작된 로토코 사이트를 봤는데, 거기는 상품 리스트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좀 불편하긴 했는데 상품 이미지에 집중이 잘되서 구매유발은 잘되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로토코가 국내 남성의류 쇼핑몰 1위임 -_-)
아무튼 결론은 새로운 쇼핑몰의 리스트가 필요하다 이거임~ ㅡ,.ㅡ
생각들이 어케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뭔지 이해되심?
훗날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드리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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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우리나라의 싸이트들.. 패턴이란 것이 닮아 있어서 남들 하니 다 따라하는 방식이라 문제인 듯 함.
게다가 외국과 달리 상당히 자극적인 비쥬얼을 남발하기에 더욱 산만한 듯 합니다.
설령.. 제작하는 입장에서 나름의 최적화와 철학을 담으려 해도.. 오너는 그걸 대부분 원치 않죠.
쇼핑몰의 인트로를 장식할 때부터도 보다 효과적인 면을 개발해야할 듯 합니다.
저도 뭐 다다다다닥 붙여 놓은 구조를 상당히 싫어하고.. 게다가 정신 없이 롤링되고 반짝거리는거
딱 질색이던데...
도리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영카트부터 변화를 시도한다면.. 더욱 매력이 생길 듯 합니다.
여튼 그누와 영카트의 발전적 면들이 더욱 기대되네요.. 수고하십니다요.. 하..
게다가 외국과 달리 상당히 자극적인 비쥬얼을 남발하기에 더욱 산만한 듯 합니다.
설령.. 제작하는 입장에서 나름의 최적화와 철학을 담으려 해도.. 오너는 그걸 대부분 원치 않죠.
쇼핑몰의 인트로를 장식할 때부터도 보다 효과적인 면을 개발해야할 듯 합니다.
저도 뭐 다다다다닥 붙여 놓은 구조를 상당히 싫어하고.. 게다가 정신 없이 롤링되고 반짝거리는거
딱 질색이던데...
도리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영카트부터 변화를 시도한다면.. 더욱 매력이 생길 듯 합니다.
여튼 그누와 영카트의 발전적 면들이 더욱 기대되네요.. 수고하십니다요.. 하..

동감합니다.
똑같은 형태에 디자인만 조금씩 다를뿐이죠.
조금 더 새로운 방향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형태에 디자인만 조금씩 다를뿐이죠.
조금 더 새로운 방향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인터넷 쇼핑몰에 엘스컬레티더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 어떨까 상상해보니 잼있는 현상이 눈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해도 무척 매력이 있는 상상이거니와 지루함을 달래줄 듯하면서 좁은 공간에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페이지 변환이나 탭메뉴와는 조금은 다른, 실재 움짐임을 주면 재미있을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좌표 약도 이정표등이 있으면 고객이 원하는 곳을 알아서 잘 찾아가는 방식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단 페이지의 끊임이 없이 한 페이지에서 이뤄져야 좋을 듯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에 흔이 접속하는 인터넷 페이지와 별반 다를 것이 없기때문이죠.
아니면 3D 개념의 입체 공간감을 줘도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 방물관이 그런식으로 구현된 곳을 본적이 있긴한데..
제가 생각해도 무척 매력이 있는 상상이거니와 지루함을 달래줄 듯하면서 좁은 공간에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페이지 변환이나 탭메뉴와는 조금은 다른, 실재 움짐임을 주면 재미있을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좌표 약도 이정표등이 있으면 고객이 원하는 곳을 알아서 잘 찾아가는 방식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단 페이지의 끊임이 없이 한 페이지에서 이뤄져야 좋을 듯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에 흔이 접속하는 인터넷 페이지와 별반 다를 것이 없기때문이죠.
아니면 3D 개념의 입체 공간감을 줘도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 방물관이 그런식으로 구현된 곳을 본적이 있긴한데..

아~~~ 영감만 얻으시는군요.
추운가?
추운가?

근데 사람들중에는 상품이 많이 진열되야 잘나가는가 보다 하는 사람들 상당해요.
근데 아마존에 들어가보면 보여주는 상품갯수가 별로 없다는것
네이버 다음보다 대형싸이트임에도...
명품보석 싸이트역시...대부분 보여주는 상품갯구가 별로 없음
근데 아마존에 들어가보면 보여주는 상품갯수가 별로 없다는것
네이버 다음보다 대형싸이트임에도...
명품보석 싸이트역시...대부분 보여주는 상품갯구가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