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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츄어 등 각종 웹광고 전화 주시는 분과 농담 따먹기. 정보

오버츄어 등 각종 웹광고 전화 주시는 분과 농담 따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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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다닐 때도 웹광고쪽 분들과 친분을 좀 쌓아왔지만...
(일의 특성 상)
지금은...?
음.. 뭐랄까..
전화를 끊고 나서..
스스로..
'내가 지금 수작거는겐가..'란 생각이 들었음.
여성분이었기에.. 하하;; 끙..
나도 인간인겐가 흑..
그냥 안합니다... 내지는 자료를 보내주세요.. 검토하겠습니다..까지 하면 되는데..
왜 말이 기냐고!!~ ㅎㅎ
목소리는 20대 초중반...으로 예상.. 그렇기에.. 끊지 않고 이야길 이어갔던 나 자신에
대해.. 참.. 어이 없는 반응을 스스로에게 보내봄.. 하하;
20대 후반이나 30대의 여성 과장님 정도였으면 아 네~ 사무적으로 하고 끊었을텐데..
이런... 속물..

근데 여전히 의문 중 하나는...
그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싸이클이 얼마나 짧을까라는 생각임..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IT업계의 수명.... 그리고 웹마케팅/광고 영업 쪽에서의 수명...
정말.. 생각보다 많이 짧을텐데..
특히 여성분이시라면... 더더욱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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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전문 텔레마케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전화 교육만 받고..
전화만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그런데 그게.. 성사를 시키고 못시키고를 떠나 정해진 call수가 있더라구요..
채워야 하는 숫자.. 그런데 막 걸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
일정 시간이상 통화를 해야 1 call이 체크 되는거라..
어쩔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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