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 탄 :: 까장님과 나] 백옥피부 사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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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 탄 :: 까장님과 나] 백옥피부 사건.. 정보

기타 [제 34 탄 :: 까장님과 나] 백옥피부 사건..

본문

등장인물 :: 그 인간이 여전히 그 인간...
현재상황 :: 어느 개인 날 오후....

긍께... 때는 바야흐로 점심을 맛나게 묵고.. 까장님이 화장실에서 밀어내기 한 판 후
돌아와서는 그  달 . 덩 . 이 같은 얼굴을 쭈~욱 내밀더니....

까장님 :: 한나, 나 얼굴이 시커매 진거 같지 않냐???
한  나 :: 어.. 시커매..잡티도 많고.. 달덩이에 점 박혔네이~
까장님 :: (ㅡ.ㅡ++) 아.. 내 매끄럽던 피부가... 흑.
까장님 :: 오늘 저녁에 가서 엄니한테 마사지 해달라고 해야지..

그 일이 있은 후...
다음 날... 그 달덩이 같던 얼굴이 씨뻘건 토마토가 되버린 것이 아닌가... ㅡ.ㅡ

한  나 :: 까장님.. 낮술 먹었어??
까장님 :: 시꾸라~ 낮술은..먼 놈의 낮술이여~~  T^T

긍께,,, 사건은 이러했던 거시다...

그날... 한나의 말에 충격 받은 까장님..
집에 가서 엄니를 졸라 마사지를 받은 다음 ..기분 좋게 세안을 하고 나와보니
눈 앞에 베이비 로숀이 있더란다...

오호.. 엄니가 이런거 까지라면서 듬뿍 짜서 척척 발랐는디...
갑자기 얼굴이 따갑더니 불에 덴거 마냥 뜨겁더랜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까장님..
뛰어가 그 로숀의 정체를 파악해보니... 그 이름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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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솔레담 로숀.....(이 녀석의 정체는... 바르는 파스...)

그 날 하루종일 날새서 얼음찜질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해도 안 나아져서 피부과 다녀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교훈.....  자나깨나 로숀 조심.. 다시보자 로~~숀...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8:59:09 까장님과 나(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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