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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일' '쇼생크 탈출'을 보신분들이라면

스티븐 킹과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명작들을 떠올리시겠죠...

정말 멋진 작품들이었으니까요

광고를 보구선....오....간만에 이런 멋진 작품이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며칠전에 보았습니다^^;;

사실 그닥 유명한 배우가 없어서 더 끌리기도 했습니다

일부 국내에서는 유명 배우들만 모아놓고 내용은 정말 형편없었던 영화들도 많았기에

그런거 상관 안하고 작품성과 흥미도를 참고해서 보았는데...

정말 극한상황에서의 인간의 본성과 심리등등의 묘사력과

많은 부분을 내재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SF장르인것 만큼

정말 화려한(?) 상상조차 못해본 기이한 괴물들 출현으로

볼미는 꽤 있지만서리.......

제가 봤을때는 화려한 액션이니 뭐니 그런것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지 마시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짜릿함과 스릴과 그 뭐냐...심리전과.....

그런것들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한번 쯤은 보십사 싶은 영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웃냐구요???

엔딩을 보시면 아마

'헐.........................'

이럴지도....

저도 사실 그랬거든요.....

한동안 저도...떠나질 못했습니다......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고 보세요

그럼 정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2007년까지의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쇼킹한 반전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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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큰 기대는 없었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는...
뻔한 스토로에 뻔한 구성 그리고 블랙코미디에서나 나올만한 결말...

TV드라마 이상의 감흥은 없었습니다.
스케일 또한 그리 탁월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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