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포탈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죄다 블로그를 채택하고 있고..
이에 독립형 솔루션들도 많을 뿐 아니라.. 태터 등..
그누나 이런 곳에도 지블로그나 자체 블로그 기능을 내장..
블로그의 도구는 확실히 늘어난 듯 하네요.
다만.
외국과 달리.. 블로그가 많아졌지만 제대로 활성화되었다곤 할 수 없는 듯..
펌이 너무 많고.. 독창성까진 바래지 않더라도.. 너무 치우치는 경향이 심한 듯..
게다가 너무 상업성이 강렬한 블로그도 많고.. (이건 비판만 하긴 뭐하지만 여튼..)
외국도 그런덴 많겠지만.. 우리나란 그 상업성이란 것이 지나쳐서 남에게 트랙백이나 글 쓰고
심지어 댓글 공격 등등.. 별의 별 수단을 다 써서 행하는 듯..
블로그엔 타인이 일반 포스팅은 할 수 없지만 관리자 권한을 획득해서 공격하는 수도 있고..
여튼.. 좀 그렇죠..

다양해지는 블로그의 길에 맞추어..
우리 블로거들의 의식과 자세도 다양화되고 바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젠.. 더 이상 인터넷 강국이니 IT 강국이니 그런 소리 말고 조용히 강한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적 자원은.. 참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