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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이제 41살....

술과 담배로 가끔은 건강챙겨야지 하는 생각에

끊어도 보고 줄여도 보고 했지만, 정작 아직 난 건강해란

생각으로 함부로 절제란 것이 없이 생활하였는데..

오늘 멀리서 친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심근경색" ~~~휴

요즘은 유독 저렇게 떠나는 친구, 그리고 주위 사람이 많네요

다들 건강 챙기셔서 멋진 디자인, 기동찬 프로그램 만드세요

.
.
.
.마음이 씁쓸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4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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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하루에 건강을 위해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저는 아는 분의 소개로 하루에 30분이라도 걸을려고 합니다.
내과전문의로 개업하신 분이신데,
간분야가 전공이랍니다.
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는 합니다만....쩝!!
술먹는 시간도 만만찮네요.....
.사실 내 건강을 먼저 챙겨야지하는 생각보다
또 다른 주위 지인들의 건강이 먼저 걱정됩니다...

건강들 하세요
심근경색? 컥..
운동이 필요합니다.
너무 해도 위험하고..

마루님 헉... 마루T님 맞으시죠? 앞에 호랭이 걸어가는거 보니 맞는 듯 한데..
잘지내세요..?
담배.. 괴로울수록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백번 천번 소중한 시력다치시면 안됩니다.
혈관이 손상되지 않도록
평소에 운동하면서 안막히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전..25 입니다.ㅡㅡㅋ
사실 요즘 들어 건강~~에 신경이 쓰입니다..
아직 한참 어린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게^^;;

저번에 종합검진을 받았더니 ㅡ.,ㅡ;; 간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가끔씩 마셨던 술과 과로&피로가 주 원인인듯 싶다고 하더군요..

ㅠ_ㅠ 젊은 나이에 간경화 걱정하는 ..흐흑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군에서 맞아가며 듣던 얘기인데....
마루님도 공감하시리라...저도 한번 쓰러져서 중환자실에서 15일 있어봤습니다

아득했습니다.......아들....마눌님.....어머님....등등....

지금도 무절제 합니다....아니 챙기지를 몬합니다.....
하지만 즐겨야 합니다.

인생을 산다라는 표현에서 산다가 불을 사른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즉 사는것은 나를 사르는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즐겨서 즐거운 생각이 가득해서 마루님을 보시는 주변분도 덩달아 즐거워 지기를 바랍니다
유찬아빠님..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근데 병원에 계시고 그러면... 연락이라도 주세요
그럼 한번 찾아 뵈었을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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