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교습 24시간 허용 “너무한다”… 학생·학부모·교사 ‘분통’ 정보
학원교습 24시간 허용 “너무한다”… 학생·학부모·교사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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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 토막살인 사건에 댓글달고 다음에 갔더니,
이런 제목의 기사가 나오네요.
"살인마를 키워라. 이 눔의 쉐리들아~"
오늘은 정말 이글을 다시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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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람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비난하는 것을 배우고
미움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싸움을 배우고
두려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근심을 배우고
동정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기 연민을 배우고
놀림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수줍음을 배우고
질투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시기심을 배우고
부끄러워하며 자란 아이들은 죄책감을 배우고
칭찬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을 배우고
너그러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우고
격려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고마워하는 것을 배우고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사랑을 배우고
관심 속에 자란 아이들은 자긍심을 배우고
인정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목표 세우는 것을 배우고
함께 나누며 자란 아이들은 관대함을 배우고
정직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진실된 삶은 배우고
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정의를 배우고
친절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평안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배우고
다정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세상이 살기 좋은 곳임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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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학원교습 24시간허용.......
세상말세군요.....
세상말세군요.....
과거 고3반은 새벽3시까지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냥 미친 세상이 되는 듯 합니다.
그냥 미친 세상이 되는 듯 합니다.
나라가 미처가는구만
고등학교를 전부 기숙사로 만들어버려야 학원이 없어질래나...ㅋㅋㅋ
에혀...
근데 정말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