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볼때마다 무섭네요 정보
뉴스를 볼때마다 무섭네요본문
나의 유아기를 보냈던곳..
내가 입학했던 초등학교
내가 뛰놀았던 그 산..
내게 즐거웠던 신났던 기억만 있던 곳인데
누군가에겐 무섭고 두려운 기억을 마지막까지 안고 간곳이 되어 버렷네요
여름이면 과일을 싸들고 그 산을 옷이 시커매지도록 돌아다니면서 놀았던 곳인데..
비록 졸업은 그 곳에선 하지 않았지만
나의 후배인 그아이가..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 세상에 되었는지.
아이에게 미안해 집니다..
수십년을 다시 찾아가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내 기억속엔 이쁜 곳이 었는데...
...
내가 입학했던 초등학교
내가 뛰놀았던 그 산..
내게 즐거웠던 신났던 기억만 있던 곳인데
누군가에겐 무섭고 두려운 기억을 마지막까지 안고 간곳이 되어 버렷네요
여름이면 과일을 싸들고 그 산을 옷이 시커매지도록 돌아다니면서 놀았던 곳인데..
비록 졸업은 그 곳에선 하지 않았지만
나의 후배인 그아이가..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 세상에 되었는지.
아이에게 미안해 집니다..
수십년을 다시 찾아가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내 기억속엔 이쁜 곳이 었는데...
...
추천
0
0
댓글 3개

평범한 소시민들은 욕심보단 그런 추억이 아름답게 남길 바라는데..
소위.. 힘 있고 돈 있는 사회 지도층이 좀 자기들 뱃속 채우기에 집착만 안하고.. 사회를 둘러볼 줄만
알아도 사회가 이렇게까지 추잡해지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우리들도.. 보다 따스한 세상이 되도록.. 나 뿐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며.. 관심 가져야할 꺼 같아요.
정말 뉴스든 뭐든... 한 숨 나오고 답답한 세상인거 같아요.
소위.. 힘 있고 돈 있는 사회 지도층이 좀 자기들 뱃속 채우기에 집착만 안하고.. 사회를 둘러볼 줄만
알아도 사회가 이렇게까지 추잡해지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우리들도.. 보다 따스한 세상이 되도록.. 나 뿐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며.. 관심 가져야할 꺼 같아요.
정말 뉴스든 뭐든... 한 숨 나오고 답답한 세상인거 같아요.
우리회사 옆인데.. 음. 정말 나쁜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