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용선....
그렇게 비싸던 KT의 프리미엄급 서비스도 이제 가격이 꽤 낮아진걸루 압니다.
저는 지역이 부산이고 다소 외진데라...
KT 외엔 서비스가 안되었었는데..
근래엔 지역케이블을 써오고 있습니다. 3년 쓰고.. 추가 갱신..
(좋아서가 아니라 마땅한 서비스 업체가 없어서...)
매번 느끼지만... 타인들이 의심하는 엄청나게 낮은 서비스...
불안정성...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웹 관련 작업에만 쓸 뿐인데..
이거 뭐..
그리고 기사들도 짜증나게..
와서 핑 몇 번 두들기고.. 문제 없다냐 설치고..
내가 아무리 뭣해도 통신만 15년째 직간접적으로 몸 담고 있는데 이놈들이...
어떤 기사놈께서는 괜히 딴 거 까지 건드리다가 윈도우 바보 만들어놓고 가질 않나..

다른데보다 싸다곤 하지만.. 이젠 하나로나 엑스피드나... KT나.. 다 많이 싸져서..
지역 케이블과 가격 경쟁력도 된다고 봅니다.
티브로드 정말.... 최악입니다.
저번에 보니 시사프로그램 비슷한데 두 어번이나 나오더군요.
문제가 많다고.. 사주가 비리가 많고.. 여튼.. 복잡하더군요. 하하하..
월 불과 2천여원 차이 나면서 100메가도 안되는 10메가도 제대로 서비스 되지 않는걸루...
툭 하면 끊겨.. 불안정해.. 속도 안나와..
서비스 불친절해..



하하.
괜히 하소연하고 갑니다.
티브로드..!! 절대 쓰지 마세요.. 정말 제가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유선방송과 결합 상품으로 해가지고 엿 같이 만들어서..
얼마 전까지 인터넷이 최대 4메가 짜리 서비스였습니다.
재미난게 10메가로 돈 올리고 해놓고 도려 늦어졌습니다. 결합상품을 선택이 아닌 편법으로
팔아서 MBC엔가도 나오고 했었습니다. 하하하하;;
위약금도 타사에 3,4배 정도 넉넉히 때리네요.. 위약도 못하겠고..
가입할 때 다른데처럼 (해선 안되긴 하지만) 사은품이 있길 하나 뭐가 있길 하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