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ㅠ.ㅠ

표준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윈도우 3.0 3.1 95. 98 2000......xp, vista..........
저는 이것과 같다고 봅니다.
따라 가야겠지만....이미 xp에 익숙하니까 가기는 싫죠?
한동안은 버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vista로 가지 않으면 나도 갈 필요 없습니다.
표준이라고 무조건이라는 사고 방식.... 변해야 할 시점이라 봅니다.
어차피 세상 어디에도 표준은 없으니까요.
표준이라는것은 힘의 논리라고 봅니다............거부하십시오.
적어도 다른 사람들이 동조를 한다면.................^^
표준이라고 찾아오고 비표준이라고 욕하는 분들 없습니다.
NHN이나 DAUM이, YAHOO와 같은 웹에이젼서로 취업하려면 표준인이라야겠죠?ㅋ

웹 표준은 모든 사람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웹을 이용하도록 하자는 겁니다.
http://www.iabf.or.kr/Lab/Pds/PdsView.asp?board=dataroom&pg=1&bseq=100&md=&sf=&ss=

xhtml + css 로 홈페이지로 제작하는게 대새라고 하는데...
저 같은 개인에겐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이제껏 사이트 제작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점이

" 나 하고 돈 준 사람 모니터 2대에서만 잘 보이면 된다. " 이겁니다.

웹표준은 책으로 틈틈히 보고 있지만 저 역시 당장 적용할 필요성은 몸으로 느끼질 못 합니다.

단, 기술을 적용하진 않되, 기술은 알고 있어야 됩니다.
아는것이 힘이 아니라 아는 것이 많은 수록 납품가격도 비례합니다.

할 줄 아는데 안 하는거랑 할 줄 몰라서 못 하는거랑 엄청난 차이니까요

우선 관련된 내용들 검색해보면 전부 나옵니다
우선 찾아서 공부하시고 책도 보시면서 연습하시는것도 좋고
조금씩 실무에 적용하면서 차근차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언젠간 해야겠죠..
하지만.. 아직은 좀 버틸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웹 환경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표준이란 것이 요원한 일일 수도 있는 듯 합니다.
해외 싸이트 작업을 몇몇 해보며 느낀건데.. 최적화.. 표준... 엄청 신경 쓰입니다.
국내엔... 좀.. 멋들어지게 하면 장땡이란 심리도 지배적인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