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또 뭘 내줄까 걱정이라네요.....

ㅋ
문제1.
낙동강 오리알 금덩이 바꾸기를 수행하세요.
문제2.
백두산 천지 담수화 계획 (수돗물 배수관 설치로 제주도에 공급하여 외국인투자 유치)
문제3.
남북정상회담시 김가루로 밥위에 영문으로 그대만을 사랑해요 만들어 넣기
문제4.
발에 전깃줄 묶고 잠수대교에서 번지 점프를 수행해 보세요.
문제5.
광화문 사거리에서 나체로 성조기와 일장기 들고 조깅하기
문제6.
으슥한 골목에서 달건 형님들 삥 뜯기
문제7.
지하철 안에서 전도 하시는 분들 뒤에서 반대로 이야기 하기
문제8.
코엑스 전시장 앞에서 야채 팔기
이외 기타 등등 엉뚱한 문제 제시가 나지 않을까란 생각에 무지 많이도 이어갈수 있겠지만 우중충한 날씨에 한번 상상하며 웃자고 적어봅니다 ㅎㅎㅎ

일단 영어를 어느정도 알아야 대통령 해먹는건 사실입니다.
통역하는 사람이 협상하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중학교 수준입니다. 진짜 깜짝 놀랐네요.
머 김영삼도 못했긴하지만... 영어 공교육도 자기가 못배워서 서러워서 하자는건지원

ㅋ..어느케이블 티비에서 외국 인기 드라마 하는데 시트콤입니다.ㅎㅎ 어느 인도 학생이 이야기하는것 생각 나네요. 시험 본뒤나 선생님이 밑에 댓글 달아주는것 보고 너무 섹시하고 귀엽다고..ㅋㅋ
그 댓글의 종류란게 이렇습니다. "참잘했어요" "좀더노력하세요" "조금만더하면더행복한미래가펼쳐지지않을까" 하는 ㅋ 근데 이 인도 학생은 선생님이 자신을 이성적으로 너무 사랑해서 이런 문구를 적어주는것이라고 생각 하더군요^^.. 오렌지 아니죠~~오린쥐 맞슴다~~ㅋ
요즘 심심해서 지하철에서 종이에 뭔가 끌적 거리는데 그중 심심해서 낙서식으로 그려놓았던 절름발이강아지 생각나네요. 좋은 주인에게 맡겨졌던 절름발이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나머지 자신이 최고이고 언제나 주인이 알아서 챙겨주고 알아서 처리해주던 덕에 이 절름발이 강아지는 자신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살아갔죠. 욕심이 너무 지나쳐서 이 절름발이 강아지는 가출을 합니다. 도시를 돌고돌아 결국 간곳은 동물원이었는데 사자한테 덤비다 잡혀 먹는다는 뭐 스토리 라인이 그저그런 ㅎㅎ..
어버이날 돌아오는데 자식 같은 국민들에게 욕보다는 카네이션 받으시길 바라네요..^^
뉴스보면서 어제 부부간의 대화중 명언=지가먹고 함 먹어보라 하지!! 티비 나와서 무작위로 구워서 묵던가 탕으로 먹던가 그걸 버라이어티 쇼로 보여주면 그래도 신뢰감 갈텐데...(나랏님 없는데서는 욕도 한다란 말대로 부부간의 그냥 리얼리티한 대화이기에 지라고 표현 죄송^^)
정말 명언이었습니다.^^

명박이에게 10만원~ 적어도 10%를 주겠죠 ? ㅠㅠ
아...댄장... 저거 많이 격어봐서 알아요~

사람 미칠노릇이죠.. IT의 무지함을 상대방에게 상세하고도 정확히 설명하는것도 어렵고
잘 모르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이해시키기는 더 힘들고..

모..저야 제가 원하는거고.. 때론 고객이고 나이도 많으시닌깐 웃으면서 성심 성의껏 공유하자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데...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해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