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당이 사람 잡으리이 오우 옙베이베에~ 정보
선무당이 사람 잡으리이 오우 옙베이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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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상대방이 조금... 아주 아주 아주 조오금 포토샵을 하나 봅니다.
그리곤... 시안까지 잡아서 그대로 해달라고 하는데..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이라..
시안을 깔끔하게 디자인해서 보내줬다니...
그냥 자기 한대로 해달라는..
차마... 그 원안을 공개할 수도 없네요.
아흑...
이걸... 해주고.. 돈 버는거.. 좋지만..
정말... 치명적인데요..? 하하;;
이걸 하고.. 내가 해줬다는 말... 새어나갈까봐 두려울 정도로..
정말.. 너무..... 치명적인데.. 하하;;
누구든... 돈보다 더 좋은 디자인을 주장하는게 대개의 현상인데..
이대로라면... 돈보다 훨..................................씬 떨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듯..
이럴 때. 여러분은.. 그대로 그냥 해주시나요..?
결국... 하기로 했는데..
분명.. 이용자들이 이 인트로를 보면 바로 나가버릴텐데.. 하하;; 미치겠네.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대박은 아니래도.. 사람들을 홈페이지의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느낌의
디자인을 줘야할텐데... 이래서야...
로그 분석을 해보면 이건.. 거의 99.999% 인트로 보자 마자 나가버린다에 한 표..
ㅜ_ㅜ
어떡해야하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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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고객이 왕 아니겠습니까? 예전에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제식대로 했다가 결국엔 원하는대로 다시 작업했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요~ 다시 작업하시지 마시고...

사실 체계 없을 경우 대개 그렇게 되는거 인정합니다만..
완전.. 이건.. 최악의 디자인이라... 하하;;
안그러면 전 후져도 상대방 의사대로 해주는 편입니다.
완전.. 이건.. 최악의 디자인이라... 하하;;
안그러면 전 후져도 상대방 의사대로 해주는 편입니다.

자주있는 일입니다.
게다가 디자인 좀 고쳐주면 기분나빠합니다.
당신은 잡부일뿐이니 하라는대로 하라는거 같아서 저도 덩달아
기분 나빠야 하는데
돈주면 다 풀어집니다 ㅋ
돈만 잘주면 전 괜찮아요 으히히
게다가 디자인 좀 고쳐주면 기분나빠합니다.
당신은 잡부일뿐이니 하라는대로 하라는거 같아서 저도 덩달아
기분 나빠야 하는데
돈주면 다 풀어집니다 ㅋ
돈만 잘주면 전 괜찮아요 으히히

돈도 돈.. 인정하지만..
걱정되네요.
이런걸 만드는 것 자체가 존심 상하고..
그걸 넘어서.. 이래 해놓으면 사용자들이 과연 이 싸이트를 어떻게 생각하며..
다음 페이지들로 도대체 넘어갈 수나 있을까... ㅠㅠ
걱정되네요.
이런걸 만드는 것 자체가 존심 상하고..
그걸 넘어서.. 이래 해놓으면 사용자들이 과연 이 싸이트를 어떻게 생각하며..
다음 페이지들로 도대체 넘어갈 수나 있을까... ㅠㅠ


그냥 고객이 원하는대로 하시길~~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적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그걸 무시하면 돈 날아가고, 욕얻어먹고, 일거리 날아가고,
술값 날아가고,
덤으로, 스트레스까지 올라간다는......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적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그걸 무시하면 돈 날아가고, 욕얻어먹고, 일거리 날아가고,
술값 날아가고,
덤으로, 스트레스까지 올라간다는......

그 얘기를 해주세요, (전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욕먹는다고 말하시고 그래도 해드립니다. (분명히말하세요,)ㅋㅋㅋ
이런거 걸리면 좀 난감합니다.
후딱후딱 끝내시고 부자되세요, ~~
이렇게 하면 욕먹는다고 말하시고 그래도 해드립니다. (분명히말하세요,)ㅋㅋㅋ
이런거 걸리면 좀 난감합니다.
후딱후딱 끝내시고 부자되세요, ~~
최소한의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거나, 작업 중에라도 저하시킬 우려가 예상되는 고객은 일찍일찍 접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안서를 작성하면서 메일을 몇번 주고받아보면 어느 정도 이야기가 통할지 아니면 참 고된 작업이 될지 어느 정도 예상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스스로 정한 기준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내지 못 하면 포트폴리오에 올릴 수도 없다는 생각을 해보면 내 작업이라고 떳떳이 말할 수 없는 작업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이유가 없어지구요.
미스코리아님 말씀처럼 작업 전 의뢰자의 요구를 명확히 해두어서
나중에라도 그 사이트를 접한 방문객들의 혹평을 의뢰자를 통해 전해듣거나 딴소리 못 하도록
그런 작업의 원론적인 책임이 의뢰자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스스로 정한 기준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내지 못 하면 포트폴리오에 올릴 수도 없다는 생각을 해보면 내 작업이라고 떳떳이 말할 수 없는 작업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이유가 없어지구요.
미스코리아님 말씀처럼 작업 전 의뢰자의 요구를 명확히 해두어서
나중에라도 그 사이트를 접한 방문객들의 혹평을 의뢰자를 통해 전해듣거나 딴소리 못 하도록
그런 작업의 원론적인 책임이 의뢰자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