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 둔 동생이 요즘 몸만들기에 필사적입니다. 정보
입대를 앞 둔 동생이 요즘 몸만들기에 필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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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曰 : 군대 가면 니 몸 좋아봤자 뭔 소용이냐 보는 사람도 관심 없을텐데...
동생 曰 : 요즘 여군 많아~
우리 동생... 정상일까요..? T^T
이대로 지켜봐야하는걸까요...
T^T 누나가 되어서 동생을 어떻게 이끌어줘야할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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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사병으로 가는 거라면... 말리는게 좋습니다.
설마 진심이겠는가 싶기도 하지만 만약 여군(여군은 사병이 없죠.) 내지는 군무원들과의 스캔들(?)이 생기면 헌병대 수사과에서 찾아갈 겁니다. -_-ㅋ;;
여러모로 좋지 않아요.
설마 진심이겠는가 싶기도 하지만 만약 여군(여군은 사병이 없죠.) 내지는 군무원들과의 스캔들(?)이 생기면 헌병대 수사과에서 찾아갈 겁니다. -_-ㅋ;;
여러모로 좋지 않아요.

ㅋㅋ...저도 해병대 훈련단에 들어가서 교육끝나니까 10킬로쯤빠졌는데.ㅋㅋㅋㅋ
걍 그냥 가시라고해요.ㅋㅋㅋ
걍 그냥 가시라고해요.ㅋㅋㅋ
눈에 선합니다...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두돈반차 타고 떠날때......동기들 눈빛은.....
전 세상에서 그눈빛을 가장 그립고 사랑하는 눈밫으로 남아있습니다...ㅋ
무섭고도 애절하고.....아련한......
아시죠.....ㅋㅋ ㅍ ㅅ
그래도 마지막에 두돈반차 타고 떠날때......동기들 눈빛은.....
전 세상에서 그눈빛을 가장 그립고 사랑하는 눈밫으로 남아있습니다...ㅋ
무섭고도 애절하고.....아련한......
아시죠.....ㅋㅋ ㅍ ㅅ
ㅋㅋㅋㅋ
넘 밝힙니다. ㅎㅎ
넘 밝힙니다. ㅎㅎ
요새 군대갈수있으면(장교나,하사관)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곧...FTA되고 살기어려워지면 말뚝박는것두 좋을듯...
나프타후의 멕시코를 TV를 통해보니 부익부가 심화되어 실업자가 엄청 늘어나구 공장에취직해도
하루종일 잔업까지해도 밥먹구살기 힘들다더군요..
그래서 목숨걸고 미국으로 망명하더군요...
곧...FTA되고 살기어려워지면 말뚝박는것두 좋을듯...
나프타후의 멕시코를 TV를 통해보니 부익부가 심화되어 실업자가 엄청 늘어나구 공장에취직해도
하루종일 잔업까지해도 밥먹구살기 힘들다더군요..
그래서 목숨걸고 미국으로 망명하더군요...

놔둬요 그러다 맘니다...
가보면 현실이 느껴지니까요~^^
가보면 현실이 느껴지니까요~^^
저도곧 갈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