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X에서 멀티 잭이랑 몇몇 컴퓨터 부가장치를 2만원치 샀는데...
(가격은 저렴해도 부산에서 일일이 사러 다닌다면 돈이 더 드는 잡선 + 소모품 6종)

어제 택배 배달중에 분실이 되었다고 전화가 오네요...ㅡㅡ


주말까지 찾아보고 찾으면 월요일날 준다는데..

왠지 못찾을꺼 같다는 늬앙스를 풍기면서 못찾으면 택배보낸곳에 연락을 해서 동일한것을 다시 구매해서 보내준다고 하는데..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소모품, 잡선들중에 숫놈, 암놈구분되는 선도 2종이나 있는지라..딴거 보내줄것 같기도 하고..다시 동일한 물건을 사준다고 해도 공기업의 특성상 서류절차 때문에 몇일은 걸릴꺼고..

그냥 돈 물려 달라고 하고 제가 다시 구매를 하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에혀...



우체국 택배로 물건 분실하신분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