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촛불 집회..
과격하니 뭐니.. 결국.. 청와대로의 행렬이 문제인거..
이명박을 보호하기 위해.. 무작위 철퇴를 내린 경찰 및 공권력.
물론..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시위대의 일부도 잘못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난..
거기 모인.. 촛불 시민 하나 하나가.. 파란 지붕의 그 양반보단 소중하게 와닿는다.
반대의 경우였다면...
아직 노 정권이고..
이명박을 비롯해 이들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노 정권 붕괴시키고.. 노 전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하여 발악했을 때..
과연 경찰은..
이명박과 그들을.. 맘껏 가격했을까...

청와대 우르르르 몰려가는건.. 개인적으로 반대한다.
사실... 가봐야..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가서 와글와글 해봐야 실질적 소득은 없다.
하지만.. 청와대 보호를 위한 과잉 진압과 오버 및 날조를 하는 정치권과 가짜 언론 및
가짜 보수 세력이 얄미운거다.
발포 운운하던 보수 세력의 이름 있던 존재들..
미국에서도.. 그 위대하다는 미국에서도.. 대통령 저격은 있었다.
일개 국가 한국에서도.. 그런 사람 없으란 법 어딨겠는가..
그러니.. 파란 지붕 주인장이 제대로 해야한다.

어제 오늘 보니깐..
민심이.. 드뎌 자기들에게 온단다.
그러면서.. 이제 한반도 대운하나 다른 것들도 착착 진행해야할 때라고 한다.
안한다면서.. 또 하냐...
왠지..
있어선 안되는 일까지 벌어질 듯도 싶다.
청와대 돌격은 대부분이 반대하지만..
파란 지붕 주인장이... 뇌에 다소 문제가 있어서..
많은 이들을 자꾸만 청와대로 초청을 하고 있다.
제발.. 지금이라도.. 용서해줄테니..
정신 차리시길...
도대체 누가.. 지금.. 파란 지붕 주인장과 한나라당이 지지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믿는가..

약자는 약자로서의 위치가있음은 시인한다.
강자는 강자가 되기 위한 노력도 있었음을 시인한다.
다만..
강자가.. 자신의 능력으로만 선다면 몰라도.. 약자를 짓밟고.. 호도하며 자신의 권력과 부를
적절하지 못하게 이어가거나 키워간다면.. 두고 봐서도 안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