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후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셔요? 정보
작업 후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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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짜로 항상 그누보드 전문가분들께 여쭈고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ㅋㅋ
그치만 전문가는 아니어도 제 나름대로 노력해보려고 하는게 있어서
사실 저도 사무실 홈페이지도 만들고 이래저래 했었는데요^^;;;
실력도 좋은것도 아니니 최소비용을 받고 그래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해주려고
작업은 마무리 되면 비용을 받기로하면서 신뢰로 작업을 하나 했습니다
한달내로 모든 작업 마무리 하기로 한 작업이었는데
그쪽에서 계속 자료준비가 안되었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중간에 자료가 없어서 계속 못하는 상황으로 딜레이가 되었죠
2달이 다 되고서야 나머지 자료들을 받고 부랴부랴 페이지 작업 다 해놨죠
[이럴경우 무작정 기다리시나요?]
디자인 말고 각 페이지 한게 별로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여러가지 다 적어놨길래
수정 원하는대로 해서 또 다시 다 해줬습니다
[중간중간에 계속 수정했습니다 원하는데로]
이제 다 끝내고 연락하니
그쪽 사장이 모 싸이트를 말하면서 그 싸이트랑 비슷하면 좋겠다고
2달동안 한마디도 어떤 싸이트를 참고해 달라
그리고 디자인시안 나오고 그리고 중간에 계속 보여주면서 했는데
한마디도 없이 그걸로 가자고 했으면서
다 끝내고 작업 마무리하니 그 싸이트처럼 해달라?
비용은 최소비용으로 해주는것으로 하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1. 다시 디자인 시안과 그 싸이트처럼 해달라면
지금까지 한 작업과 디자인 틀 다시 다 잡아야 하니
당연 지금까지 한 작업은 비용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이외의 것들은 추가비용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
2. 다시 해줘야 한다?
3. 돈 안주고 계속 헛소리 하면 계정에 있는 작업 된 자료 다 지운다
악성코드를 심어놓는다 ㅡ0ㅡ
기타 의견 좀 주세요
갑자기 급하게 나가봐야하네요 미팅있다고 사무실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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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변경사항 등에 제한을 주세요.
승인해준 시안을 수정하는걸 제한 두시면
나중에 말바꿔도 할말이 있게되는거죠..
아무리 작은 홈페이지라도 계약서를 잘 쓰셔야 나중에 고생 덜하십니다~
탓해봤자 이미 늦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해달라고 하면. 그동안 작업했던것 달라고 하고 다시 계약을 하던지 아니면 깨끗히 모든것을 다 포기하던지..
둘중 하나밖에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
홈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가장 까다롭고 가장 고생했던 작업들을 보면 대부분 최저비용으로..그냥 대충..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런 작업을 맡아서 하게되면..
1.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나중에 뒤끝은 분명 안좋습니다. 최악의 경우 모든 비용을 포기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지금이 그 상황이 아닌가 하네요.. 더 끌고간다고 해도 절대로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2. 웹 시장이 무너지겠죠..
저도 처음에는 그런 작업을 받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돈을 못받거나 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딱 한번 있었구나..
암튼..
처음이라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많지만..
다 경력이 쌓이고 하다보면 자연히 그런분들은 눈에 보이게 마련입니다.
저는 그런 작업은 아예 받지를 않습니다.
안받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너나나나 다 안받으면 그사람도 정당한 비용으로 만들려고 하겠죠..아니면 대충 알바생시켜서 만들던지..
아무튼..
이번일 잘 마무리하시길
1번이 제일 문안한듯해여 ㅎㅎ
저도 그렇게 3달째 하고 있습니다.
저하고 네버엔드님과 상황이 다른것 딱하나...
"지인"을 통해서 했다는것...
저도 여기분들 말씀 듣고 계약금 돌려주고 포기하려고 했으나..
지인을 통해서 해서.. 지인때문에 포기하긴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
최대한 타협을 해서 끝내시던지..
더이상 작업 해주는건 비추천 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디자인 시안 비용
선금은 안받으셨다면... 추가비용을 받기는 힘들것 같네요..
그래도 얼마정도를 원한다고 하고
끝내 버리시는 것이 좋겠네요...
경험 했다고 샘 치세요.. ㅠㅠ
저도 그냥 경험이지.. 하고 하고 있어요 ㅎㅎ;;
네 그러기 위해서 저도 더더욱 노력해야 하고
실력을 쌓아야겠죠^^
그래서 그누보드가 제게 중요하고
또 전문가들의 그누보드의 회원님들께 그래서 감사하고 그럴따름입니다 ^^
그리고 이번에 무엇보다 실수한것은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리고 계약서 쓰는 부분을
대충 그냥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렘브란트님 말씀처럼
아주 작은거라도 쓰고
명시해야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경험이네요
인또리님 말씀과 조언도 많이 와 닿구요
우선 저도 말씀대로 그동안 작업한게 있으니 달라고는 해놨는데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죠
어처구니 없게 나오고 못주겠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냥 자료는 다 서버에서 삭제해버려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데 알아보시라고 돈 필요없다고
그런 돈과 그런 행동으로 절대 불가능 하고
디자인회사나 그런곳에서 절대 그렇게 대충 받아주지 않다는걸
직접 겪어봐야 알겠죠
너굴군님 맞아요 아예 모르는 사람 작업하는게 편하죠
저도 더 작업 할 맘은 없네요!
암튼 동화책속님, 토탈나라닷컴님 댓글도 감사하고
이번기회로 더 잘하고 이런일이 없도록 철저히 해야겠네요!!
1. 계약서를 필히 작성해서.. 거기에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작업의 선을 분명히 할 것.
2. 계약서를 벗어나는 것은 안됨을 말해야겠죠.
3. 시안은 몇 회로 정해서 확정하고.. 확정된 것에 대해선 변경 불가.
아시다시피 시안이 확정되고 이에 맞게 레이아웃과 디자인이 잡힌 뒤라면 새로 또 하면 모든게 초기화
됩니다. 새 작업이 된다는거죠.. 그러면 시간과 비용은??? 더블+알파
4. 중간에 작업 변경건에 대해서도 시안과 마찮가지로 불가합니다. 굳이 요청 시 적정선을 정하고 추가
비용을 청구해야겠죠.
5. 자료 부분인데.. 이게 문제입니다. 자료는 기본적으로 모두 수령 후 작업 들어가야합니다.
저는 100%를 말하고 불가피할 경우 전체 작업의 진행에 무리가 없는 선에 한해 1/4 이하는 차 후 가능
하다라고 명문화해둡니다.
그렇게 해두지 않으면 시도 때도 없이 자료 바꿔가며 해달라고 할 수도 있겠죠..
사실 첨엔 상대가 거부감 느낄 수도 있지만..
이래 안해놓으면 사단이 나는 경우가 꽤나 많더라구요.
저도 근래에 상황 상 계약서 안쓰고 몇 건 진행했는데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회악이네요 저 ㅋ
ㅠㅠ
1. 무조건 100%선불받는다 - 최소50%
2. 작업기간보다 고객의 사정으로 늦어지는 경우 계속적으로 자료를 통보를 한다.
3.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고객의 사정이므로 계약서의 만료기간만 파기라고 통보하며 자료를 받을때까지 연락후 기다린다.
4. 자료가 오면 최대한 신속히 처리해서 넘겨주기 전 잔금처리하고 모든 자료 넘겨준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들 미쳤다고 합니다..그래서 돈도 못벌고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믿고 이런 상황에 맡겨주시는 분들이 잇습니다..
날 밤을 세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보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