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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 남편의 잔소리 아내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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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남편은..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싱겁다 짜다. 맵다. 어쩌다 저쩌다...
이런걸루.. 아내는 열 받습니다.
반대로.. 외식이거나 여튼 사먹을 때..
아내는.. 이거 저거 다 토를 답니다.
남편은 스트레스 받고 먹은게 다 체합니다...

왜이럴까...
먹으며.. 감사하고.. 즐겁게 먹어야는데..
은근히. 성급하고.. 이거 저거 토시를 많이 다는게 한국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밥 냠냠 먹고..
가끔 외식하고... 이런 것들.... 단지 배불리는 것 외에도.. 맛을 느끼는 것.. 과정..
즐겁고 감사한 일일텐데..
감사하며 고맙게.. 즐겁게 웃으며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그냥.. 괜히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갠적으로 아주 짠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짠거... 먹을 땐. 인상이 그어집니다.
근데.. 같이 먹는 상대가... 특히.. 내가 밥을 살 때...
그게 누가 되었든.. 토시를 적당선까진 몰라도.. 시작하기 전부터 밥 먹고 돌아서 나올 때
까지 궁시렁 궁시렁 말 많으면 정말 짜증이 나긴 하는군요..
아................놔.............
먹는 것에 감사하자 좀!!
맛있게 먹어놓고.. 뭐가 말이 그래 많냐..
니가 요리사냐?? 아놔...



추천
1

댓글 5개

저는 머든지 잘먹어서 밥먹을때 옆에만 앉아 잇으라고 하는데..
밥이 아무리 맛있어도 혼자 먹을때는 맛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 맛없어도 같이 앉자서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ㅋ
만들어준 성의를 봐서라도 잔소리는 삼가해야 합니다!
잔소리는 남녀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거죠.
특히 학생들한테 공부좀 하라고 하면 ===> 다 아실겁니다 ㅡ.ㅡ
끝없는 인간의 욕심이 근거한 거 아닐까요..
잔소리는 말아야죠.
빌게이츠는 엄마가 잔소리를 안했다죠??
창조적이고 독립성 강한 아이는 잔소리 많이 듣는 아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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