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요? 만약사실이라면 아~~~ 정보
기타 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요? 만약사실이라면 아~~~본문
줄 아래 내용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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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온나라가 다 들썩이게 논란이 되니
보상금과 국립묘지 안장을 요구한게 없다고 발빼네요
그런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하겠다는 것은 뭐지???? 참나 원
김선일은 과연 누구인가
애국자인가?
아니면 지 한목숨 살아보자고 구걸하던 사람인가?
제 한목숨 살려고 정부를 대통령을 욕하던 사람인가?
김선일 가족들의 요구사항
1. 보상금 50억 2. 국립묘지 안장 3. 추모교회 건립 4. 장학재단 설립
김선일과 그 가족에 대한 실체를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한 글을 인터넷에서 퍼 왔습니다
여론의 결론은 죽음 자체는 안타깝지만 현금보상, 국립묘지 안치, 추모교회 건립등은
어불성설이라는 얘기입니다
국립묘지가 공동묘지이냐는 항의도 많고 정부 돈은 세금이니 한푼도 않 된다고 합니다
퍼온글이 몇가지인데 끝까지 보세요
(퍼온글 1-1)
그리고 자식이 어디 대학 나왔는지도 모르고요.
저도 이건 YTN 뉴스 할때 직접 본건데, "우리 아들이요... 어디 대학교? (뒤에서
누가 뭐라뭐라) 아, 고대 영문과 수석 졸업이에예" 라고 하더군요.
근데 며칠후에 으잉...? 외대 졸업? -_-; 이 우야된 일이고,
(퍼온글 1)
고 김선일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현재 어머니는 계모이고 동거인 상태이며..
50억을 요구하고 있고...모든 남매들 관계가 별로 좋지 않고 왕래가 없으며 .넷째 누나와만 같이 살았고 의지하는 상태였으며..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김선일만 독실한 그런 상태인데 아들 죽고 나서 기독교 힘을 업어서 더 여론몰이를 하려고 한 것이라는 것을...
또한 김선일 변호사와 현재 협상중인 외교부 관계자도 알고(외교관이 직접 협상한다고 합니다.) 있는데 여론이 너무 좋지 않아서 하루빨리 장례를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기사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자분 말씀은..
이는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며..보상금에 관해서 언론사가 많다 적다 논할 수가 없고..(계모이고..남매들 사이가 좋지 않고..왕래가 없고..독실한 기독교가 아니고...등등 그러면 전국에 기독교 단체들이 떼거지로 덤빌 것이고...또 계모이든 아들과 지금까지 3~4번을 만났든 다 사생활부분이다.).... 이런 건 방송사나 신문사에서..기사로 내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이를 빌미로 수십억에 위로금을 타내려는 김선일 유가족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네티즌들이 항의전화를 하고 글을 퍼다 날라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상으로 번지게끔 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전화통화 한 번 안하고 살던 형제자매들이......아들 얼굴 겨우 3번 봤다는 계모가...
위로금 10억으로도 모자라서 50억 요구에 거기다 국립묘지 안장...교회까지..
거기다 종교까지 이용하고..(교회에서도 엄청난 액수에 위로금이 전국에서 답지한다고 합니다.)여론몰이로 터무니 없는 액수를 부르짖는 그들을 보며..
누구 말씀처럼....차라리 효순이 미선이 부모님께...드리고...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에 부모님께 드리고...불에 타 순직한 소방관들께 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한 장병도..3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 김선일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그 죽음을 담보로
유가족에게 수십억과 교회까지 주어야 함은...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퍼온글 2)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 교회는 지난해 6월 김씨가 이라크로 떠나기 전 이 교회에서 김씨를 위한 '파송 예배'를 했다. 김씨가 이 교회의 선교를 목적으로 이라크로 떠났으리란 짐작이다.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두고 걸프전 후 10년간 중동 주둔 미군에 물품 및 용역을 지원해 온 가나무역은 직원 15명은 대부분 기독교 선교사들로 중동지역 선교 사업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진 업체다.
이 교회의 한 교인은 와의 인터뷰에서 "파송 예배는 본래 선교사를 보낼 때 교회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김씨에 대해서도 똑같은 예배를 올렸다"며 "김씨가 가나무역을 통해 이라크에 선교하러 가는 데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교인도 "김씨 말고도 청년 4명이 지난해 10월 이후 가나무역을 통해 이라크에 파견됐다"며 "이들은 가나무역이 이번에 이라크에서 철수할 때 함께 요르단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김선일을 누가 이라크에 보냈는가...
사실 김선일 자신의 의사에 따라 이라크에 들어갔다고 보는 게 가장 타당하다..
하지만..그 김선일의 "자유의사"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가나무역 직원 중 4명이 서울의 OOO 교회 청년교인이다...김선일도 이라크 가기 전에 그 교회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또한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 역시 기독교인으로 확인됐으며, 이라크 바그다드에 한인연합교회(2003년 10월 설립)를 세운 OOO 교회의 김사무엘 선교사(63. 올 2월 지병으로 사망)와 친분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독교권에서는 쉬쉬하지만....위험한 지역에 선교사가 들어갈 때 대부분 신분을 속이고 들어간다...특히 이슬람권은 선교사라는 신분을 밝히고 들어가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즉..OOO교회가 이라크선교의 교두보를 가나무역으로 삼고 거기에 교인을 파견함으로써 실질적인 선교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김선일이 이런 의도를 알았건 몰랐건 간에...OOO교회는 결코 김선일의 죽음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가 없다.
2.누구의 책임인가..
정부의 무능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다...
예전에 안기부라고 하면 부부가 잠자리에서 하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고 하던 곳인데...
중동에 대한 "범 정부차원의 무지"가 이리도 심할 줄은...정말 몰랐다..
문제는 이번사건의 중심에 있는 OOO교회다...
OOO교회의 A목사는 김선일 살해직후 즉각 장례위원회를 부산으로 급파했다...
그리고 장례절차를 기독교식으로 바꾸고 대 정부협상단을 OOO교회 신자들로 조직했다...
왜 이들이 피해자 측에 서는 것인가...이들은 가해자 아닌가..?
분명 정부는 그동안 이라크 내의 민간인활동을 자제시켜왔다.(민간인활동을 완전 금지 시키지 못한 정부의 책임도 크다)
하지만 이를 피해 줄기차게 직원들을 위험지역에 보낸 가나무역이라는 회사에 자기 교인들을 파견(채용추천)한 OOO교회는 정녕 아무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죽을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이라크에 보낸 OOO교회 측의 행위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3.보상은 어떻게...
위에도 말했지만 사건직후 OOO교회는 즉각 장례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산으로 급파하였다..
장례절차를 기독교식으로 바꾸고 모든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유족 측 대리인은 OOO교회를 다니는 모 변호사다...
정부에 보상금, 국립묘지안장, 추모교회설립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보상금 - 오늘 오전쯤에 "유족 측 협상단이 정부에 50억을 보상해 달라고 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다가 몇 시간후 삭제되었다....잘못된 기사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국립묘지안장 - 김선일의 죽음은 온 국민의 슬픔임에는 분명하다....하지만 공과사의 구별은 확실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국립묘지는 국가에 "헌신"한 사람들을 안장하는 곳이다...그분의 죽음은 정말 비통하고 애석하지만....국립묘지안장요구는 좀 지나친 것 같다...
추모교회설립-OOO교회가 원하는 핵심요구라 할수 있겠다...
한마디로 똘아이 같은 기독교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다..
어떻게 정부에게 교회를 지어달라는 요구를 할 "생각" 을 하게 되었는지...정말 궁금하다...
기독교의 저 놀라운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추모교회를 설립한다고 치자...
국가차원에서의 운영은 불가능하다...누군가 대신 운영해야하는데....
고게 탐나는 거 아니냐.....?
(퍼온글 3)
며칠 전 뉴스화면에 보여 졌던 김선일의 영정과 함께 제삿상이 차려져 있는 걸 여러번 보았는데 그 모습과 교회설립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퍼온글 4)
더 이상 이 땅에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됩니다.
위험하니 가급적 이라크에 가지 말라는 정부 말 무시하고
생명위험수당이 포함되어 다른 회사, 다른 직종보다 훨씬 많은 월급 받아가며
이라크에 남아서 돈을 벌던 당신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도 아니며,
세계의 평화와 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이라크에서 스스로를 희생한
봉사자도 아닙니다.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 자기 한 목숨 기꺼이 내 놓으며
"나 죽으면 전세에 영향을 끼치니 죽었다고 하지 말라던" 어느 영웅도 아닙니다.
그저 살려달라며, 정부와 미국을 욕하고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정당화하며
국가를 상대로 '이라크 재건부대'를 철수하라던 당신은 그냥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순수하게 애도 했습니다.
저렇게 겁 많은 당신이 죽음의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까하고요.
제가 눈물 흘린 것은 당신이 저와 같은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동포하나 살려내지 못한 정부를 욕했고, 무능한 외교부를 욕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부모들은 당신을 통해서 우리의 세금 50억을 우리에게서 받아갈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딴 장학재단도 말이 안 됩니다.
당신의 장례준비위의 장을 한 목사가 요구하는 교회의 건립, 이것도 말이 안 됩니다.
당신은 불쌍하게 죽은 한 개인이지 살신성인한 순교자는 아닙니다.
또, 국립묘지 안장?
이건 더더욱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적진에 뛰어들어 장렬히 싸우다가 산화해 간
애국자는 적어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참 웃기는 일이 버젓하게 벌어집니다.
- 사이가 나빠서 평생 3번을 만난 의붓 아들의 죽음에
울고 불고 까물어 치는 계모나,(계모 때문에 당신의 형제들은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더군요. 그리고 계모와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을 중학교도 안 보내었고 당신은 결국 가출하여 누나와 살았더군요)
- 당신의 가족에게 우리의 금쪽같은 세금 10억을 제시하는 정부나
- 10억 더하기 50억을 요구하는 당신의 가족들이나,
- 평생을 모르는 척 살아오다가 이제 TV앞에 나타나서 설치는 사촌들
- 당신의 죽음 옆에서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를 쪼아대는 잡배같은 정치인들과
- 보상금으로 뭔가 할 수 있을까 하여 기웃거리는 목사와 생각 없는 교인들... 그리고 사회단체들.
모두 진정 합시다. 상식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퍼온글 5)
김선일 입사할때 자기소개서 전문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녀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 약 6개월 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후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같은 반의 한 급우(김OO)로부터 복음을 전해 듣게 되었고.....(중략) 좋은 훈련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퍼온글 6)
2004. 6. 28 매일경제 기사중에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27일 김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부산의료원을 찾아 조문한 뒤 "현행법으로 어려우면 새로운 입법조치를 통해서라도 김씨에 대한 보상과 예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해 여당 차원에서 국립묘지 안장 등 예우방 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도 같은 날 부산의료원을 찾아 "정부. 여당에서 김씨 의 국립묘지 안장 등을 추진하면 반대하지 않겠다" 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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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펀 글입니다...
원글:
http://kr.netizen.news.yahoo.com/bbs/focus/focus_view_article.html?no=22111&&bbscode=97&sort_field=BBS.idx,BBS.idx_main,BBS.idx_sub&sort_order=&sort_default=Y&show_reply=&search_word=&search_field=&search_period=&cate_id=&search_form=&act=&from_type=&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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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온나라가 다 들썩이게 논란이 되니
보상금과 국립묘지 안장을 요구한게 없다고 발빼네요
그런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하겠다는 것은 뭐지???? 참나 원
김선일은 과연 누구인가
애국자인가?
아니면 지 한목숨 살아보자고 구걸하던 사람인가?
제 한목숨 살려고 정부를 대통령을 욕하던 사람인가?
김선일 가족들의 요구사항
1. 보상금 50억 2. 국립묘지 안장 3. 추모교회 건립 4. 장학재단 설립
김선일과 그 가족에 대한 실체를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한 글을 인터넷에서 퍼 왔습니다
여론의 결론은 죽음 자체는 안타깝지만 현금보상, 국립묘지 안치, 추모교회 건립등은
어불성설이라는 얘기입니다
국립묘지가 공동묘지이냐는 항의도 많고 정부 돈은 세금이니 한푼도 않 된다고 합니다
퍼온글이 몇가지인데 끝까지 보세요
(퍼온글 1-1)
그리고 자식이 어디 대학 나왔는지도 모르고요.
저도 이건 YTN 뉴스 할때 직접 본건데, "우리 아들이요... 어디 대학교? (뒤에서
누가 뭐라뭐라) 아, 고대 영문과 수석 졸업이에예" 라고 하더군요.
근데 며칠후에 으잉...? 외대 졸업? -_-; 이 우야된 일이고,
(퍼온글 1)
고 김선일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현재 어머니는 계모이고 동거인 상태이며..
50억을 요구하고 있고...모든 남매들 관계가 별로 좋지 않고 왕래가 없으며 .넷째 누나와만 같이 살았고 의지하는 상태였으며..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김선일만 독실한 그런 상태인데 아들 죽고 나서 기독교 힘을 업어서 더 여론몰이를 하려고 한 것이라는 것을...
또한 김선일 변호사와 현재 협상중인 외교부 관계자도 알고(외교관이 직접 협상한다고 합니다.) 있는데 여론이 너무 좋지 않아서 하루빨리 장례를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기사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자분 말씀은..
이는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며..보상금에 관해서 언론사가 많다 적다 논할 수가 없고..(계모이고..남매들 사이가 좋지 않고..왕래가 없고..독실한 기독교가 아니고...등등 그러면 전국에 기독교 단체들이 떼거지로 덤빌 것이고...또 계모이든 아들과 지금까지 3~4번을 만났든 다 사생활부분이다.).... 이런 건 방송사나 신문사에서..기사로 내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이를 빌미로 수십억에 위로금을 타내려는 김선일 유가족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네티즌들이 항의전화를 하고 글을 퍼다 날라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상으로 번지게끔 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전화통화 한 번 안하고 살던 형제자매들이......아들 얼굴 겨우 3번 봤다는 계모가...
위로금 10억으로도 모자라서 50억 요구에 거기다 국립묘지 안장...교회까지..
거기다 종교까지 이용하고..(교회에서도 엄청난 액수에 위로금이 전국에서 답지한다고 합니다.)여론몰이로 터무니 없는 액수를 부르짖는 그들을 보며..
누구 말씀처럼....차라리 효순이 미선이 부모님께...드리고...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에 부모님께 드리고...불에 타 순직한 소방관들께 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한 장병도..3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 김선일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그 죽음을 담보로
유가족에게 수십억과 교회까지 주어야 함은...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퍼온글 2)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 교회는 지난해 6월 김씨가 이라크로 떠나기 전 이 교회에서 김씨를 위한 '파송 예배'를 했다. 김씨가 이 교회의 선교를 목적으로 이라크로 떠났으리란 짐작이다.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두고 걸프전 후 10년간 중동 주둔 미군에 물품 및 용역을 지원해 온 가나무역은 직원 15명은 대부분 기독교 선교사들로 중동지역 선교 사업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진 업체다.
이 교회의 한 교인은 와의 인터뷰에서 "파송 예배는 본래 선교사를 보낼 때 교회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김씨에 대해서도 똑같은 예배를 올렸다"며 "김씨가 가나무역을 통해 이라크에 선교하러 가는 데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교인도 "김씨 말고도 청년 4명이 지난해 10월 이후 가나무역을 통해 이라크에 파견됐다"며 "이들은 가나무역이 이번에 이라크에서 철수할 때 함께 요르단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김선일을 누가 이라크에 보냈는가...
사실 김선일 자신의 의사에 따라 이라크에 들어갔다고 보는 게 가장 타당하다..
하지만..그 김선일의 "자유의사"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가나무역 직원 중 4명이 서울의 OOO 교회 청년교인이다...김선일도 이라크 가기 전에 그 교회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또한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 역시 기독교인으로 확인됐으며, 이라크 바그다드에 한인연합교회(2003년 10월 설립)를 세운 OOO 교회의 김사무엘 선교사(63. 올 2월 지병으로 사망)와 친분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독교권에서는 쉬쉬하지만....위험한 지역에 선교사가 들어갈 때 대부분 신분을 속이고 들어간다...특히 이슬람권은 선교사라는 신분을 밝히고 들어가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즉..OOO교회가 이라크선교의 교두보를 가나무역으로 삼고 거기에 교인을 파견함으로써 실질적인 선교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김선일이 이런 의도를 알았건 몰랐건 간에...OOO교회는 결코 김선일의 죽음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가 없다.
2.누구의 책임인가..
정부의 무능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다...
예전에 안기부라고 하면 부부가 잠자리에서 하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고 하던 곳인데...
중동에 대한 "범 정부차원의 무지"가 이리도 심할 줄은...정말 몰랐다..
문제는 이번사건의 중심에 있는 OOO교회다...
OOO교회의 A목사는 김선일 살해직후 즉각 장례위원회를 부산으로 급파했다...
그리고 장례절차를 기독교식으로 바꾸고 대 정부협상단을 OOO교회 신자들로 조직했다...
왜 이들이 피해자 측에 서는 것인가...이들은 가해자 아닌가..?
분명 정부는 그동안 이라크 내의 민간인활동을 자제시켜왔다.(민간인활동을 완전 금지 시키지 못한 정부의 책임도 크다)
하지만 이를 피해 줄기차게 직원들을 위험지역에 보낸 가나무역이라는 회사에 자기 교인들을 파견(채용추천)한 OOO교회는 정녕 아무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죽을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이라크에 보낸 OOO교회 측의 행위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3.보상은 어떻게...
위에도 말했지만 사건직후 OOO교회는 즉각 장례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산으로 급파하였다..
장례절차를 기독교식으로 바꾸고 모든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유족 측 대리인은 OOO교회를 다니는 모 변호사다...
정부에 보상금, 국립묘지안장, 추모교회설립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보상금 - 오늘 오전쯤에 "유족 측 협상단이 정부에 50억을 보상해 달라고 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다가 몇 시간후 삭제되었다....잘못된 기사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국립묘지안장 - 김선일의 죽음은 온 국민의 슬픔임에는 분명하다....하지만 공과사의 구별은 확실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국립묘지는 국가에 "헌신"한 사람들을 안장하는 곳이다...그분의 죽음은 정말 비통하고 애석하지만....국립묘지안장요구는 좀 지나친 것 같다...
추모교회설립-OOO교회가 원하는 핵심요구라 할수 있겠다...
한마디로 똘아이 같은 기독교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다..
어떻게 정부에게 교회를 지어달라는 요구를 할 "생각" 을 하게 되었는지...정말 궁금하다...
기독교의 저 놀라운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추모교회를 설립한다고 치자...
국가차원에서의 운영은 불가능하다...누군가 대신 운영해야하는데....
고게 탐나는 거 아니냐.....?
(퍼온글 3)
며칠 전 뉴스화면에 보여 졌던 김선일의 영정과 함께 제삿상이 차려져 있는 걸 여러번 보았는데 그 모습과 교회설립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퍼온글 4)
더 이상 이 땅에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됩니다.
위험하니 가급적 이라크에 가지 말라는 정부 말 무시하고
생명위험수당이 포함되어 다른 회사, 다른 직종보다 훨씬 많은 월급 받아가며
이라크에 남아서 돈을 벌던 당신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도 아니며,
세계의 평화와 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이라크에서 스스로를 희생한
봉사자도 아닙니다.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 자기 한 목숨 기꺼이 내 놓으며
"나 죽으면 전세에 영향을 끼치니 죽었다고 하지 말라던" 어느 영웅도 아닙니다.
그저 살려달라며, 정부와 미국을 욕하고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정당화하며
국가를 상대로 '이라크 재건부대'를 철수하라던 당신은 그냥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순수하게 애도 했습니다.
저렇게 겁 많은 당신이 죽음의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까하고요.
제가 눈물 흘린 것은 당신이 저와 같은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동포하나 살려내지 못한 정부를 욕했고, 무능한 외교부를 욕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부모들은 당신을 통해서 우리의 세금 50억을 우리에게서 받아갈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딴 장학재단도 말이 안 됩니다.
당신의 장례준비위의 장을 한 목사가 요구하는 교회의 건립, 이것도 말이 안 됩니다.
당신은 불쌍하게 죽은 한 개인이지 살신성인한 순교자는 아닙니다.
또, 국립묘지 안장?
이건 더더욱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적진에 뛰어들어 장렬히 싸우다가 산화해 간
애국자는 적어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참 웃기는 일이 버젓하게 벌어집니다.
- 사이가 나빠서 평생 3번을 만난 의붓 아들의 죽음에
울고 불고 까물어 치는 계모나,(계모 때문에 당신의 형제들은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더군요. 그리고 계모와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을 중학교도 안 보내었고 당신은 결국 가출하여 누나와 살았더군요)
- 당신의 가족에게 우리의 금쪽같은 세금 10억을 제시하는 정부나
- 10억 더하기 50억을 요구하는 당신의 가족들이나,
- 평생을 모르는 척 살아오다가 이제 TV앞에 나타나서 설치는 사촌들
- 당신의 죽음 옆에서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를 쪼아대는 잡배같은 정치인들과
- 보상금으로 뭔가 할 수 있을까 하여 기웃거리는 목사와 생각 없는 교인들... 그리고 사회단체들.
모두 진정 합시다. 상식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퍼온글 5)
김선일 입사할때 자기소개서 전문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녀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 약 6개월 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후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같은 반의 한 급우(김OO)로부터 복음을 전해 듣게 되었고.....(중략) 좋은 훈련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퍼온글 6)
2004. 6. 28 매일경제 기사중에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27일 김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부산의료원을 찾아 조문한 뒤 "현행법으로 어려우면 새로운 입법조치를 통해서라도 김씨에 대한 보상과 예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해 여당 차원에서 국립묘지 안장 등 예우방 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도 같은 날 부산의료원을 찾아 "정부. 여당에서 김씨 의 국립묘지 안장 등을 추진하면 반대하지 않겠다" 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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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펀 글입니다...
원글:
http://kr.netizen.news.yahoo.com/bbs/focus/focus_view_article.html?no=22111&&bbscode=97&sort_field=BBS.idx,BBS.idx_main,BBS.idx_sub&sort_order=&sort_default=Y&show_reply=&search_word=&search_field=&search_period=&cate_id=&search_form=&act=&from_type=&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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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