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못일까요? 정보
제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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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프로그래밍 하는분께 스킨을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필요한것이고 해서요. 돈이 많아서 구매를 한게 아니라 꼭 필요 했고 전 웹디자인만 아주 약간 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프로그래밍 관련은 전혀 모르죠.. 고수님들 글 올려 주신것 보고 겨우 수정만 하는 정도거든요.
잘 모르는 부분을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셔서 프로그래밍 의뢰를 했습니다. lib 폴더에 있는 파일을 수정&개발 이겠죠... 최신글 불러올때 히트순, 최신순, 코멘트순, 이런식으로 정렬을 할 수 있도록 수정해 달라고 했습니다. 추가사항 하나 더는 원할때는 여러게시판의 글을 최신글로 불러 올 수 있도록 말이죠..
잘몰라서 얼마인지 견적을 여쭙고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일 뒤, 일이 마물 됬다고 하셔서 8월 초 쯤 입금을 해드렸는데 제가 말씀 드린것처럼 되지 않았더군요. 전화를 해 말씀을 드리니 일 전달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것 같다고 솔직히 말하면 견적을 잘 못 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돈이 더 들 수 있겠지만 업무 마무리가 중요하니까 일단 해달라고 했습니다. 몇일안으로 처리가 될것이라고 하기에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전화를 하면 한번에 받는 일은 절대 없고 겨우 통화가 되면 바빠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또 마무리가 않되고 전화를 하면 회의중이라 끝나고 연락준다 그러고.. 거의 퇴근시간 가까이 회의중이라 그럽니다. 수차례 전화를 해도 휴가중이다. 바쁘다. 회의다. 등등...
그래서 그냥 일 놔두시라고... 다른분께 맡기려 했는데 그분은 결코 자기가 마무리 하고 싶다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합니다. 돈도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돈은 수고하셨고 큰돈도 아니니 놔두시고 정 그렇다면 일을 마무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오늘 또 1주가 흘렀습니다. 너무 속이 상해서 문자로 한달여 기간이면 사이트가 하나 나왔겠습니다. 그냥 일 관두시라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프로그래밍 쪽으로 전혀 몰라 제가 의뢰한 일이 힘든일인지 아닌지 조차 잘 모릅니다.
그분께서 말씀한 견적 역시 아주 저렴했구요. 그분의 개인적인 입장이 어떤지 잘은 모릅니다만 못하면 못한다. 견적이 추가가 될것이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게 아니였을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닥달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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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그다지 큰 작업은 아닌 것 같은데 자꾸 미루시는게 이상하네요.....
맘만 먹으면 30분에도 끝날 작업 같은데.....ㅡㅡ;;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맘만 먹으면 30분에도 끝날 작업 같은데.....ㅡㅡ;;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여기 오셔서 부탁 하셔도 되셨을 건데;;;
스킨도 잘 뒤져보면... 비슷한 스킨 많이 있구요 ^^;;
스킨도 잘 뒤져보면... 비슷한 스킨 많이 있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