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실력 좋은 것.. 물론 좋다.
하지만..
신뢰감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이거 뭐.. 도통 연락도 힘들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면....
지존이면 뭐하나... -_ㅜ
...
라고.. 일을 의뢰하는 입장에선 그럴껍니다.
역시... 작업자도 그럴껍니다.

일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도..
제일 우선되어야는게..
그 사람의 외적 스펙이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
최선을 다 하는 모습과... 신뢰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휴..
도대체.. 네이트온이라도 계속 씹고..
매일 매일 메일로 체킹하겠다면서 왜 메일이 한 번도 안오며..
전화는 부쩍 안받네요.
처음에 비해 심하게 신뢰감을 상실해가는 케이스는..
처음 인상이 별루였더라도.. 서서히 좋아지는 스탈이 있는 반면..
정말.. 계속 시간이 지날 수록 실망감만 더해가는 경우가 있네요.
정말 겨우 연락 닿으면...
바빠서..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


바쁘다는건 말이죠.. 누구나 마찮가지랍니다.
바쁘다라는건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만나서 몇 시간 이야기 할 것도 아니고.. 잠시 집중해서 야그할 수 있는 것 조차도 바쁘다고
하면...
이건... 부끄러운 일이죠..
후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