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씁니다.

자기가 원하는 스킨이 있습니다.
이걸 만들고는 싶은데... 기능 구현이나 디자인에 자신이 없습니다.
혹은 기능은 구현되는데 디자인에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면 디자인은 되는데 기능 (코딩)에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분들이 게시판에 포인트 같은걸 걸고 기다리는 겁니다.
포인트에 목마른 사람들이 스킨을 제작합니다.
제작과 동시에 스킨 자료실에 등록이 되는겁니다.

왜.. 예전에 질/답 게시판에 질문 쓰려면 일정 포인트를 걸게끔 됬었잖습니까?

이런 개념입니다.

현재 있는 스킨요청 게시판인가? 이곳이 전혀 활성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 떠올려 봤습니다.

원하는 스킨을 받으려면 포인트를 후하게 걸어야겠죠
포인트를 후하게 걸려면 그누 활동을 아주 활발히 해야겠죠...

어때요? +_+

전 늘 혼자였지 말입니다.

저 같이 포인트 모아서 쓸데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각해본겁니다.
(전 영카트 할인 받을만큼의 포인트만 있으면 땡이라고 생각하지 말입니다.)

20대 여성 그누 회원들을 섭렵하기 위한 섹시한 스킨을 올릴 준비가 되 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