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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땃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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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완연히 안 춥네요.
위 사진은 좀전에 어부인(;)께서 먹으라고 갖다 주길래 급히 사진 좀 찍어 본겁니다.
딱 보고 아시는 분께선 건강에 솔찬히 신경  쓰시는 분이실듯 합니다.
어제 오후에 저 녀석 수확 작업을 해서 이따 선별 작업해야겠습니다.
내일 즈음 관리자님께 부탁 드려 포인트 경매에 올려 보겠습니다.

* 답은 짤방에 있습니다.
  이미지 첨부하는거 엄청 좋아졌네요. 미리보기가 디게 쌈빡합니다.
  게시판 업그레이드 하는거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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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우유랑 갈아 먹는것도 담백하고 걸죽하고 기가 막히죠.
시간 나실때 저렇게 잘라서 참기름 찍어 김에 싸드셔 보셔요.
술안주로 많이들 드시는데 그냥 간식으로도 솔찬합니다.
중독 됩니다;
어제 뉴스에 배 이야기 나오던데.. 배 농사 진 분들 넘 어려워서 배를 버리고 계시던데..
갑자기 쌈마이님 생각이 났습니다. 괜찮으신지요..? ㅜㅜ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실은 어제 저희도 배를 400 컨테이너(1컨테이너:20kg) 트랙터로 갈았습니다.
짜잔하고 몹쓸 배가 아닌 상품용으로 훌륭한 배만 골라서 말이지요.
요번에 나주시에서 컨테이너당 8,000원씩에 수매해서 폐기 처분중입니다.
공무원들께서 직접 지휘, 감독하에 유통 될수 있을만한 배들만 없앱니다.
떨어진 배값 살려 보자고 하는 일인데 저희만 나 몰라라 할순 없는 일인지라
어이 없는 행사에 장단 맞춰 눈물을 머금고 갈아 엎었습니다.

나랏분들 하시는 일이 다 그렇지만 갈아 엎을 바에 차라리 그 배들을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보내 드리면 오죽 좋았겠습니까....
예전에 뭣 모르고 생수에 타서 먹었는데 어찌나 못 먹겠던지...
근데 마가 정력에 좋아요?
쌈마이님 홈페이지는 언제쯤 오픈합니까?
정력에 좋다고 딱히 입증 드릴만한건 없지만 애는 셋 낳았습니다.
사이트 오픈은....저도 궁금 합니다. 이 삽질의 종착역이 있을런지요.
일단 오프라인 바이어들에게 전시 용도로 장터는 결제 가능하게 열어 두었습니다.
꾸준한 관심 주심에 황송하고 고맙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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