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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처럼 생긴 전기 히터(?) 전기세 많이 먹을까요? 정보

선풍기처럼 생긴 전기 히터(?) 전기세 많이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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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처럼 생긴 전기히터 있잖아요? 이거 전기세 많이 안 나오나요?
방에 온풍기있는데 영 시원찮아서... 하나 살까 하는데...
가스히터(부탄) 할려고 했는데 가스값 조낸 비싸대서 ㅡㅡ;;

난 일본문화 하나도 안 부러운데.. 딱 하나 부러운게 있다면..
그 고다츠가 부럽더군요..정말 따듯하고.. 책 읽거나 식구들끼리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을 것 같더군요

뭐,,, 주온 보신분들은 ㅋㅋㅋ 밑에서 귀신 나올까봐 무섭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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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해바라기 전기히터라고 불리는것들은 다 전기 장난 아니게 잡아 먹습니다..ㅠ.ㅜ

온풍기도 마찬가지구요. ㅠ.ㅜ

석유곤로(?)가 진짜 따뜻한데 냄새때문에 피우기 힘들고..
그리고 집안에 바람 들어오는 구멍들을 모두 막으세요... ㅋㅋ

전.. 이참에..
비닐하루스용 비닐을 구매해서.. 바람 많이 들어오는 창문들을 다 막아버릴 생각입니다. ㅋㅋ

군대에서 주로 하는 방법인데..
보온하는데에는.. 이방법이 최고입니다. ㅋㅋ
ㅎㅎㅎ 저도 사무실 외풍이 심해서 며칠전에 창문을 다 틀어막았어요...
근데 비닐하우스용보단 가정용으로 나오는 거 많습니다.
일례로 네이년에서 포그니 바람막이로 검색해보세요 (광고아님;;;)
저도. 사무실 작년에. 문에 문풍지.. 구입 안하고 태입으로 만들어서 이용하는데
물 여닫을때 좀 시끄러워도 따뜻해요
바깟. 바람이 안들어 오니까!! 단.. 환기 자주 식혀 줘야~~;;
가정용 전력에서 사용시 수십만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만.. 산업용전기는
쓸만합니다. (가스/기름 대비)..
가정에서는 할증때문에 몇십만원 나옵니다. 후덜덜
사무실 쓰는 라지에이터(3천와트) 요금 벼로 안나온다고 집에서 쓰다가 요금보니 3십만원 후덜덜;;

잠깐씩만 쓰세요
저도 사무실이 옜날건물이라 창문 압축스티로폼 좋은거로 다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평균

3도정도는 오르더군요 여름엔 시원하고-_-;;;


그리고 바닥에 필름으로 시공하는거 있는데 그거 전기 적게 먹고 따뜻합니다.
시공비는 비싼데 몇년 생각하시면 뽑습니다~
그거 집에서 멋도 모르고 1주일인가 썼다가 전기세 엄청 나와서 그냥 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전기세 많이 나오는데 누진세 땜에 아주.....
온풍기 이용 하는데 시끄럽기만 하지~~ 그렇게 안따뜻 한대.. 따뜻 하게 할려고 해도 전기 료가 장난이 아니라.
하루에 ㅋ 2-4시간 정도는 어느 정도 사용 할만 해욤!!
음...아무리 생각해도 장작 말고는 답이 없군요... 말리지 마셈
한라산에 나무 베러 갑니다. ㅋㅋㅋ

근데 문제는 오피스텔 산다는게 캐안습 ㅡㅡ;;
어짜피 작업하시려면 컴퓨터를 써야되니..
컴퓨터를 인텔 프레스캇으로 옆(?)그레이드 하세요..
A스테핑 거의 히터나 다름없습니다. 괜히 보일러캇이란 애칭 나온게 아니죠
프레스캇 3.7기가 짜리 초 강추.
그럭저럭 빠르면서 난방이 가능합니다.ㅋㅋ
오피스텔 사시면 사용하셔도 될만 한데요...
오피스텔은 대부분 가정용 전기가 아니죠.
여름에 에어컨 사용하셔도 전기료 얼마 안나오죠?

관리사무소측에 전기의 종류를 확인하시고 하루에 조금씩 사용하셔도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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