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야간 출첵겸 글 한사발 정보
이쯤에서 야간 출첵겸 글 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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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워서 노트북으로 글을 써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리눅스 보고 와우! 소리치고 영화에서나 볼법한
글씨들이 쭈르르르 나오더군용....
그때 느꼈습니다 최고의 컴퓨터관리자? 가되겠다고 결심후
주구장창 컴퓨터 잡지 책만 파고들었습니다
친구들 윈도우 95나오고 삼국지 공명전 조조전 프린세스 메이커 어쩐지저녁 재미있게할때
혼자 리눅스 수십번 갈아치우고 아버지께 맞을뻔하고 윈도우 5만원주고 다시 설치하고...
중학교 올라오자마자 서버에 눈을떠 서버 공부한답치고 네트워크 파고들고
지금와서야 느끼는데 내가 뭘 배운거지?? 라고 시세한탄을하고있습니다..
맞습니다. 한가지를 쭈욱 안파고들어서 결국 제 머리속은 검은 바탕에 하얀색글씨..
로그파일 분석 밖에는 안남더군용... 실력있는 사람들 볼때마다 느낍니다.
저분들은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 저도 노력은 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 모자른감이
있나봅니다.. 친구들이 저만 만나면 야 다마야 윈도우있잔냐 어쩌구저쩌구
예전같았으면 일단 아 그거 아근데 내가 지금 바빠서 잠시,...하고 그에 정보를 열라 찾아서
알려주곤했는데 지금은 야 다마야 이거 어떻게 하냐? 그럼 전 당당히
A/S 받아라. 아님 네이버에 검색해바 라고 말하게 되더군요...
지금은 무엇을 배우고 만들려는거보다 찾아서 배끼는 걸 찾게되더군용..
아 이 한심한 생각 ^^ 서버 공부한답치고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
전 아직도 셀러론 333에 램 128 하드 6기가 부품 따로모아 만든 제 다마1서버와
알콩달콩 잘 서로 배우거니 주거니 하고있습니다.. 8년댔군요..
15살때 남들 핸드폰 사달라 졸를때 전 핸드폰 안사줘도대니 저 알바하게 해주십시요!
라고 부모님께 선언하여 산 컴퓨터 ㅎㅎ(그때당시 24만원주고샀습니다)
아 근데 지금에와서야 결실만 맺을려하니 돌뿌리에 자꾸 넘어집니다...
노력은 안하고 말이죠..... 오늘 문득 아는 분에게 전화드렸습니다..피아노치는 분이신데
아 요새 뭐하세요 라고 말씀드리니 나 피아노 강습해주고있징 애들 너무 이쁘다야 헤헤
... 그때 아 난.... 하고 자책을 좀 했습니다. 아니 많이 했지요.. 직장다니는 저 지금이게뭐하는건가
싶어서 앞전에 말씀드린 노력을 과연 내가 얼마만큼했나 싶었어요.....
돈이 업어서 . 아님 주의에서 안도와준다,,,, 세상이 안도와주네... 이생각보단
지금 너무너무 좋은 환경인데도 노력을안하고 대충 하루 시간때우고 사는 버러지같은
하루를 지내는게 참 허탈스럽네요.....저두 제로보드 남의것을 배껴서 쓰고 헤헤 거리다가
군전역후 그누보드에 자유게시판 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또 스킨자료실 하나하나 보면서
생각을 문득했습니다 불과 50분전에요..아. 이분들은 노력을 멋들어지게 하실줄아시는구나
라고요 ^^ 노력의 멋이라 함은 제생각입니다만 시간 투자를 많이해서가 아니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방향을 제대로 나아가서 하나의 결실을 맺은걸 말합니다.
그게 노력의 멋이 아닐까하는 소심한 생각입니다 ....아 그냥 하루 무료하게 지나가고 잠들기엔
너무 내 자신에게 미안해서 혼자 하소연겸 글을 하나섰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후회 안되는 날이 있으셨습니까?
초등학교 4학년때 리눅스 보고 와우! 소리치고 영화에서나 볼법한
글씨들이 쭈르르르 나오더군용....
그때 느꼈습니다 최고의 컴퓨터관리자? 가되겠다고 결심후
주구장창 컴퓨터 잡지 책만 파고들었습니다
친구들 윈도우 95나오고 삼국지 공명전 조조전 프린세스 메이커 어쩐지저녁 재미있게할때
혼자 리눅스 수십번 갈아치우고 아버지께 맞을뻔하고 윈도우 5만원주고 다시 설치하고...
중학교 올라오자마자 서버에 눈을떠 서버 공부한답치고 네트워크 파고들고
지금와서야 느끼는데 내가 뭘 배운거지?? 라고 시세한탄을하고있습니다..
맞습니다. 한가지를 쭈욱 안파고들어서 결국 제 머리속은 검은 바탕에 하얀색글씨..
로그파일 분석 밖에는 안남더군용... 실력있는 사람들 볼때마다 느낍니다.
저분들은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 저도 노력은 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 모자른감이
있나봅니다.. 친구들이 저만 만나면 야 다마야 윈도우있잔냐 어쩌구저쩌구
예전같았으면 일단 아 그거 아근데 내가 지금 바빠서 잠시,...하고 그에 정보를 열라 찾아서
알려주곤했는데 지금은 야 다마야 이거 어떻게 하냐? 그럼 전 당당히
A/S 받아라. 아님 네이버에 검색해바 라고 말하게 되더군요...
지금은 무엇을 배우고 만들려는거보다 찾아서 배끼는 걸 찾게되더군용..
아 이 한심한 생각 ^^ 서버 공부한답치고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
전 아직도 셀러론 333에 램 128 하드 6기가 부품 따로모아 만든 제 다마1서버와
알콩달콩 잘 서로 배우거니 주거니 하고있습니다.. 8년댔군요..
15살때 남들 핸드폰 사달라 졸를때 전 핸드폰 안사줘도대니 저 알바하게 해주십시요!
라고 부모님께 선언하여 산 컴퓨터 ㅎㅎ(그때당시 24만원주고샀습니다)
아 근데 지금에와서야 결실만 맺을려하니 돌뿌리에 자꾸 넘어집니다...
노력은 안하고 말이죠..... 오늘 문득 아는 분에게 전화드렸습니다..피아노치는 분이신데
아 요새 뭐하세요 라고 말씀드리니 나 피아노 강습해주고있징 애들 너무 이쁘다야 헤헤
... 그때 아 난.... 하고 자책을 좀 했습니다. 아니 많이 했지요.. 직장다니는 저 지금이게뭐하는건가
싶어서 앞전에 말씀드린 노력을 과연 내가 얼마만큼했나 싶었어요.....
돈이 업어서 . 아님 주의에서 안도와준다,,,, 세상이 안도와주네... 이생각보단
지금 너무너무 좋은 환경인데도 노력을안하고 대충 하루 시간때우고 사는 버러지같은
하루를 지내는게 참 허탈스럽네요.....저두 제로보드 남의것을 배껴서 쓰고 헤헤 거리다가
군전역후 그누보드에 자유게시판 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또 스킨자료실 하나하나 보면서
생각을 문득했습니다 불과 50분전에요..아. 이분들은 노력을 멋들어지게 하실줄아시는구나
라고요 ^^ 노력의 멋이라 함은 제생각입니다만 시간 투자를 많이해서가 아니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방향을 제대로 나아가서 하나의 결실을 맺은걸 말합니다.
그게 노력의 멋이 아닐까하는 소심한 생각입니다 ....아 그냥 하루 무료하게 지나가고 잠들기엔
너무 내 자신에게 미안해서 혼자 하소연겸 글을 하나섰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후회 안되는 날이 있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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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생각이란 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회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 후회를 매일매일 하면 정신문제로 자살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신이주신 선물인 망각이란것이 있으니..생각날때마다 각오할때마다 열심히 살면 됩니다..^^
후회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 후회를 매일매일 하면 정신문제로 자살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신이주신 선물인 망각이란것이 있으니..생각날때마다 각오할때마다 열심히 살면 됩니다..^^